조회 16,118추천 02010.03.04
<노무현재단>은 3월 5일부터 MBC라디오 등을 통해 재단광고를 방송합니다. 첫 광고에는 6인의 문화계 명사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농무> 등으로 유명한 한국의 대표시인 신경림 선생,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유홍준 교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의 시인 황지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베니스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영화감독 이창동 선생, <접시꽃 당신>의 시인 도종환 선생,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로 시작되는 <너에게 묻는다>의 시인 안도현 교수 등이 출연합니다.
1차 출연자들의 녹음작업은 한자리에서 한꺼번에 이뤄졌습니다. 신경림 선생을 제외한 다섯 분은 2월 22일 서울 상암동의 한 녹음실에서 함께 광고녹음을 마쳤으며 녹음이 끝난 뒤 인터넷용 홍보동영상 촬영에도 응해주셨습니다. 신경림 선생 녹음작업은 3월 5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섯 분이 차례로 녹음을 했는데, 각기 NG를 여러 번 낸 끝에 가장 잘된 낭송을 하나씩 채택했고 여기에 전문성우 내레이션을 붙여 배경음악과 함께 편집하는 공정이 뒤따랐습니다. 한자리에 한꺼번에 모시기 힘든 문화계 대가들이지만 평소 서로 잘 아는 사이들이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 |
![]() |
![]() |
---|---|---|
213 | [노무현재단 라디오광고] “그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34) | 2010.03.04 |
212 | [노무현재단 라디오광고] 유홍준 교수 편 (9) | 2010.03.04 |
211 | [노무현재단 라디오광고] 시인 황지우 편 (10) | 2010.03.04 |
210 | [노무현재단 라디오광고] 영화감독 이창동 편 (9) | 2010.03.04 |
209 | [노무현재단 라디오광고] 시인 안도현 편 (5) | 2010.03.04 |
208 | [노무현재단 라디오광고] 시인 도종환 편 (8) | 2010.03.04 |
207 | [노무현재단 라디오광고 녹음현장] "우리가 살아가면서 '노무현' 같은.. (60) | 2010.03.04 |
206 | 노무현 대통령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큰 변화는 국민들이 선택했다” (41) | 2010.01.27 |
205 | 이기웅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그분에게 우리의 말을 돌려드리자” (28) | 2010.01.06 |
204 | 지관스님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을 널리, 오래 전해주자" (53) | 2010.01.04 |
203 | [2008년 대통령 신년사] 모두 건강하고, 살림살이도 넉넉한 한해가.. (154) | 2009.12.31 |
202 | [2007년 대통령 신년사] 자신감 갖고 선진국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17) | 2009.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