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그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만리길 나서는날
처자를 내맡기며
맘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만이야"하고 믿어지는
그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탓던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不義)의 사형장에서
"다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두거라"일러줄
그사람은 그대는 가졌는가
온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되는
그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 |
![]() |
![]() |
![]() |
|---|---|---|---|
| 10343 | 슬기로운 식물의 변화 (2) | 집앞공원 | 2012.02.09 |
| 10342 | 세월이 만들어준 형제 김경수 그림 이야기 (4) | 보미니성우 | 2012.02.09 |
| 10341 | 대통령 에게 손 잡지 말라구 하시는 권양숙 여사 ㅎㅎㅎ (6) | 내마음 | 2012.02.09 |
| 10340 | 봉하일상(2012.02.08) (5) | 진영지기 | 2012.02.08 |
| 10339 | 봄을 깨우는 사람 (2) | 김자윤 | 2012.02.07 |
| 10338 | 땅에기운이 하늘에 닿으니.. (7) | 자봉 | 2012.02.07 |
| 10337 | 우리 대통령 에게 시장에 나가라 하면? (9) | 내마음 | 2012.02.07 |
| 10336 | 2012.02.06 다섯번째 맞는 봉하마을 정월 대보름 (10) | 보미니성우 | 2012.02.07 |
| 10335 | 뻔뻔시럽기는...ㅉㅉㅉ (6) | 돌솥 | 2012.02.07 |
| 10334 | 그리운 그 이름을 생각하며 '타는 목마름으로'를 생황으로 (3) | 관산의객 | 2012.02.07 |
| 10333 | 앗싸! (10) | 돌솥 | 2012.02.06 |
| 10332 | 예전에 올렸던 글 (5) | 중국 김일 | 2012.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