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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은 백범 김구선생과 함께,
뇌는 이명박의 당선과 함께,
마지막 심장은 노무현과 함께 죽었습니다..
만세살 우리 아이가 받침 없는 한글은 거의 읽습니다. (나는 해외교포)
하지만.. 한글, 한국말을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이젠 전혀 안 듭니다.
말과 글만 가르쳐서 뭐할 것인가.
물려줄만한 정신/가치가 전혀 없는데..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냐고 묻는다면
다음과 같은 나라라고 사실대로 설명할 자신이 도저히 없는데..
가능만 하다면, 이 수치스런 관습를 아예 안 밝히고 키우고싶데....
총칼로 정권 잡아 수천명씩 학살하고 재산은 수천억씩 축재한 독재자들에게는 입 뻥긋 못 하는 나라.
수천억대 사기사건인 BBK를 제외하고도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만 전과 14범인 이명박을
대통령이랍시고 뽑아놓은 나라.. 그러면서!!!!!
영수증조차 필요없는 연 1조 1천 800억원의 대통령 특별 교부금도 포기하고
퇴임 후에도 오히려 빚까지 남아있을 정도로 청렴했던 노무현이
퇴임 후 (아무 힘 없을 때) 지인의 자발적 후원 13억을 받은 것에는 잡아죽이려 드는 나라.
노무현의 수사를,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은 검찰총장이 지휘하는 아이러니의 나라.
강자에겐 한없이 약하고, 약자와 비주류에겐 한없이 강하고 비열하고 잔인한 하이에나들의 나라.
총칼에 하도 오랫동안 길들여진 탓에 그저 밟아줘야 좋아하지
풀어주면 "대통령 감이 아니네" 어쩌네 하며 판단 전혀 못 하는 노예근성 국민들.
"좌"도 "우"도 아닌
일제부터 대대로 내려온 수구 기득권 세력 1%의 노예로 살아도 좋다고 여전히 한나라당을 살려두는 나라.
자국민이 (김대중 선생)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자 "주지말라"는 편지를 줄줄이 보냈던 세계 유일의 국가.
노무현 시절의 경제성장률은 OECD 가입국들 중 최고였건만,
"나도 부동산/주식 벼락부자좀 되어보자"는 내심 때문에 이명박을 찍어놓고서도
노무현 때 죽은 경제를 살려야 한다느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창피한 줄도 모르고 하는 위선자들.
(노무현 임기 중의 외환 보유액은, 미국내 신문 방송들에서 달러가치를 얘기할 때마다 언급할 정도로,
세계경제에서 달러의 가치에 대한민국이 미치는 영향이 그 정도로 컸었음을 알기나 하는지..
그 엄청난 보유액 이명박이 6개월 만에 다 까먹고 나니 이제 비로소 살만한지..?)
당장 북한이 망해 남한의 4인 가족 한 가구당 북한 사람 두명씩 붙여서 먹여살려야 한다면
통일이고 민족이고 다 필요없다고 길길이 날뛸 거면서
햇볕정책은 또 싫다 하는 무뇌아 국민들.
휴전중인 처지에 단지 롯데월드 짓자고 군사기지까지 옮기는 용감무쌍(?)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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