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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霞哀歌 150] 봉하, 때로는 눈을 감아야 보이는 것들이 있다.

파란노을note 조회 1,011추천 1720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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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지난 주에 교체하지 못한 묘역 옆 바람개비 마무리했습니다. 장군차는 외면받고 있네요. 뭐 저는 찔리는 것 없습니다. 생활습관이지만 큰소리치거나 약속한 것이 없으니 장군차도 저에게는 섭섭해하면 안되죠.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 법!ㅋㅋ
마음의 바람개비가 부재되어야 바람개비 그림자가 보이겠죠? (뭔 말이야...)
도롱이벌레의 겨울 별장입니다. 우화등선하면 주머니나방이 됩니다.
애벌레의 별장이 도롱이처럼 생겨서 주머니나 도롱이라는 이름이 생겼답니다. 나방의 모양과는 상관없습니다.


도롱이? 짚으로 만든 비옷 몰라요? 아! 지난 가을 대동제에 전시했잖아요. 검색을 해 보던지 대동제 사진 보셔유~~
기러기입니다. 요기서부터 사진은 노출이 좀 그렇습니다. 눈을 반만 뜨고 보세요.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구슬픈 노래, 나기리기 공연이라도 기대하셨다면 오산입니다.
한국말 또는 군화(軍話)로 번역해 보면....
대장 "야! 좌우로 정렬!"
무리"좌우로정렬!"
대장 "말한하지 말고 날개 똑 바로 펴! 야! 막내 똑바로 못해!"
막내 "네 시정하겠슴닷!"
대장 "오늘은 우포까지 간다. 준비됐~엤나!"
무리 "됐엣따"
대장 "비행중에 군가한다. 군가는 진짜 기러기. 군가 시작"
무리 "멋있는! 기러기!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기러기 ~♪ 진~짜 기러기"
"많이 무것나?"
"네. 그렇슴다!"
가자!
"뒤쳐지는 안! 빨리 따라잡아 안!"
윽! 실수 아니다. 다시 착륙!
(하여간 우리 대장! 설레발은 .....)
아까 그자리에 쌀이 많았는데......참나.......우씨~~안()
금방 욕한 기러기 누구냐! 콱 밟아버린다.
옴마야!
마터님은 보이지 않지만 열정은 보이네요.
오!
이!
눈!
마터님 도착!
역시 초점이!
여기는 노출이! 김해청소년수련원 무슨 아카데미에서 수업의 일환으로 우리지역 유적 답사 중인 것 같습니다.
답사 + 홍보도 하네요. 우리고장을 알리자 뭐 그런 취지인듯....
유인물도 제작해서 나누어주네요.
춥다!
사람들이 잘 안받아가서 몸이 좀 달았습니다.
두꺼운 종이에 마애불 관련 내용을 정리한 후 프리젠테이션도 하네요.ㅎㅎ
까치가 토목중이네요. 얘는 토건아니래요.ㅋㅋ
오후에는 김경수 예비 후보 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제 마음은 늘 장군차 밭에 있었습니다.ㅎㅎ 장군차가 알까 몰러요...
오리무중을 헤매는 기분이겠죠.
한 3초간 발가벗고 산림욕을 좀 했습니다. 크크크
뒷 편이 장군차밭이죠? 그죠?ㅎㅎ
양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상은 자유지만 양의 행방에 대하여는 저는 결백합니다.
후보님 흉보고 있는데 들어오셔서....ㅎㅎ
뭐라고 흉보았을까요?ㅋㅋ
침묵은 금이다.
후보님 그쪽 **님이 담배 먹어서 냄새납니다.
감기시라던데 건강하셔야 합니다.
움짤 만들어볼까요?
차 마실까?
마실까?
헉! 잔을 잡는 방법이 그 분과 같네요.
그래도 뜨꺼우니 다시 잡고...
햐! 좋다.
또 마시까?
쪼매만 참자!
토르님 이뿌다. 단 돌아보지는 마요.흐흐흐흐
사진찍기 좋아하시는..........ㅎㅎ 이분이 누굴까요?
그래요! 지난 주의 그 아가씨(ㅋ)입니다.
헉! 소녀처럼 셀까!!
요기까지는 좋았는데.........
헉! 그만!!
파란산이네요. 산이 2개네요. 청산!! 청산!! 제 마음부터! 
세찬님, 호미든님 욕보셔라~~
이것 팔아서 선거자금하면 되겠다는 **님! 하이고...
노공인산님도 수고하세요.
역시 수고하세요. 저도 밥값은 했네요. 컴퓨터 청소했습니다.
사실은 제 마음이 머물었던 곳....!!
여기도 머물렀습니다. 왜? 저는 나비랍니다.
국화향처럼, 맑은 물처럼 고이 번지소서!!
그럼 욕보셔요. 저 찾지는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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