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11 | 초상화 노무현 대통령 (3) | 쇠별꽃 | 2008.03.07 |
10 | 20,000 번째 글 올리신분에게 ..."이의 있습니다" 확대사진 보.. (8) | 경포 | 2008.03.07 |
9 | 헉헉@@ 10등안에~~~~!!! (2) | 개척자 | 2008.03.07 |
8 | 개봉박두!! 봉하의 노짱본색... (5) | yain | 2008.03.07 |
7 | 아름다운고향봄풍경 작년사진 .. (2) | 초롱별 | 2008.03.07 |
6 | 노무현 전대통령을 존경하며 닮아가길 바라는 나의분신=---- (1) | 짠 지 | 2008.03.07 |
5 | 2002년도 10월20일 노짱...직찍!! (2) | 자유로 | 2008.03.07 |
4 | 급하다 3등해야지... (3) | 소녀 | 2008.03.07 |
3 | 헉! 1등 놓쳤다. 아랫분들 반칙! ㅡ.ㅡ;; (4) | 신하 | 2008.03.07 |
2 | 등수안에 들고싶어! (2) | 소녀 | 2008.03.07 |
1 | 미래 노대통령님 본받기를 기원하며.. (11) | 관장님 | 2008.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