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외간 남자가 되어

수월note 조회 855추천 82010.12.2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하루 종일 한파를 대비한 보온 작업을 했다.

구제역이 기성을 부려 밖에도 일부러 나가지를 않는다.

오줌 누러 밖엘 나가보니 영하 7도다.

이런 밤에 할 일이 뭐가 있겠는가?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 오랜만에 철필로 글을 써봤다.

세필인데 잉크를 많이 묻혀 조금 눌러 쓰니 선이 곱게 나오는 것이었다.

 

책꽂이를 살피다 김사인 아재의 시집을 뽑았다.

이름만큼이나 다소곳한 저 아재의 품성에 매료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이창동 전 장관님과 어이~ 하는 사이인 저 양반.

시를 잘 읽어보시라.

저 아재는 농을 저렇게 녹작지근하게 풀어내는 것이었다.

아마 저 아재도 추운 겨울밤에 나처럼 지독히도 따분해서 저러한 글을 썼을 것이다.

 

성탄 전야.

경월 언냐는 이 밤을 그냥 보낼 것인가?

 

다양한 철필을 샀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10379 철새들에 낙원 봉하 (5) 요정새우 2012.02.15
10378 잠깐만 쉬어 가십시요^^ (9) koko0226 2012.02.15
10377 철새모이준비,배토작업(2012,2,15) (2) 진영지기 2012.02.15
10376 너~~무 잘 생기셨어요! (8) 돌솥 2012.02.15
10375 천호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사진입니다 (16) 연꽃마실 2012.02.15
10374 양란님, 취재 내용이 궁금합니다. (7) 미트로 2012.02.14
10373 노영동 감자호크님 봉하 사진 (양해없이 옮겨옵니다) (11) 아쉬움만 2012.02.14
10372 얼어버린 아라뱃길에 해가 떨어지다. (2) 동강(動江) 2012.02.14
10371 뻥튀기차가 온 날 (2) 김자윤 2012.02.14
10370 식당앞에 서 있는 노란개비. (5) Martyr 2012.02.13
10369 지게 (3) 김자윤 2012.02.13
10368 이 사진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21) 돌솥 2012.02.13
95 page처음 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