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1/thumb/


12월 7일, 정치적 고향 부산 유세에서 안철수 후보와 합동 유세를 가진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부산에서 ‘문안’ 인사를 시작했습니다. 꼭 이기겠습니다”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 문재인 후보의 7일 오후 부산 광복* *** 광장 유세 현장에 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
날씨도 부산에서는 이례적으로 함박눈이 내려 문 후보의 앞날을 미리 축복하는 듯했다.
▷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7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상가 분수대 앞에서 손잡고 첫 공동유세에서 시민들의 호응에 손을 들어 응답하는 모습
문재인 후보는 서면 지하상가 유세에서 안철수 전 후보와 나란히 서서 “국민연대도 완성되고 단일화도 완성됐습니다. 정권교체-새정치를 위한 드림팀이 꾸려졌습니다. 승리를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라고 대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에 안철수 전 후보도 “새정치를 위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 잘 압니다. 새정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 문재인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7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상가 분수대 앞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7일 오후 부산시 **동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문재인 후보의 연설을 경청하는 시민들
부산 시민의 호응 열기는 전에 없이 뜨거웠다. 오마이 뉴스와 인터뷰를 한 시민은 “전쟁이 난 줄 알았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인 건 처음 본다”고 했다. 또 다른 한 시민 역시 “6월 항쟁 이후 시민이 이렇게 많이 한 자리에 모인 건 처음”이라며 부산 민심의 저변에 흐르는 변화의 열망을 생생하게 드러냈다.
▷ 문재인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7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 상가 분수대 앞 공동유세에 몰려든 취재진
서면과 부산역, 그리고 남포동. 부산의 종축을 관통하는 중요 거점에 문재인 후보의 정치적 비전과 사람이 먼저인 새로운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 펼쳐진 날이었다. 안철수 전 후보 또한 문재인의 정치적 파트너로서 새정치를 향한 국민적 열망을 담아내는 한편, 문 후보를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낡은 과거와 결별하는 새 출발의 상징적 장소로 부산을 택한 것. 이에 부산 시민들은 부산 출신의 두 ‘희망’을 뜨겁게 받아들였다.
▷ 문재인 후보가 7일 오후 부산시 ***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부산이 디비졌다.

▷ 인파로 가득 찬 광복로 일대
![]() |
![]() |
![]() |
![]() |
|---|---|---|---|
| 143 | 노짱님과 라디오21 isky2002 님 (4) | 내사랑 | 2008.03.11 |
| 142 | 노짱의 작은 업적(?) (3) | 黑雨 | 2008.03.11 |
| 141 | 이명박 이 뽑은 땅투기에 논문표절범이 골고루 섞인 국민의 머슴대표들 (7) | 벼락맞은대추나무 | 2008.03.11 |
| 140 | 투표중/이명박과 김성이장관이 말하는 하느님과 애국가의 하느님 (4) | chunria | 2008.03.11 |
| 139 | 노무현대통령께서는 군대 갔다오셨죠?(아래 동강님글에 보충) (14) | 슬픈하늘 | 2008.03.11 |
| 138 | 육군병장 출신과 ...... (5) | 동강 | 2008.03.11 |
| 137 | 외국인은? | 드라곤 | 2008.03.11 |
| 136 | [마클에서 펐어요] 봉하신기 5인방~ (12) | 크리짱 | 2008.03.11 |
| 135 | 풍년화.꽃 (1) | 민들레박 | 2008.03.11 |
| 134 | 길안내하시는 노무현 대통령 (3) | 고양이료꼬 | 2008.03.11 |
| 133 | 노무현과 이명박 중 누가 좋냐? 투표장에 난리 났습니다. (13) | chunria | 2008.03.11 |
| 132 | 인천에서 함께 했습니다. (1) | 산청촌놈 | 2008.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