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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연지에서... 두꺼비 시~~원하게 목욕하다.

건너가자note 조회 1,270추천 122012.04.10

09:20
빈들님의 지각(^^) 도착과 동시에
연지로 고고~~


오늘도 체스트(가슴장화)와 사랑에 빠진 빈들님..






혼자 일하면서도 그저 신나라~~






셀카 연습중..





오랫만에 오신
영지(영원한 지지자)님은 오늘 두꺼비 담당..

두꺼비 몸통과 바닥이 시커먼거 보이시죠 ㅠㅠ






영지님 따라온 사촌동생 재원군..






체스트 색깔을 잘 봐주세요.
지금은 파란색이죠.
(물이 줄줄 들어가는 중 ㅎㅎ)




고메님은 두꺼비 보조..
물을 퍼서 아래에 있는 파란통에 담는 일을 하는 중입니다.

고압세척기는 파란통 안에있는 맑은 물을 빨아당겨 쓰는데
두꺼비가 워낙 지저분해서
저 110리터 통으로 3통이나 사용해서야
두꺼비 목욕이 끝났습니다.






이제 두꺼비 다리도
바닥도 깨끗해졌네요~~






이제부턴 물 내려가는 길에 있는
돌 목욕시키기...






재원군도 자전거 삼매경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저는 옆에서 새완두와 전쟁~~





눈치채셨나요?
체스트 색깔은? 카키색
(점심 먹고 오면서 체스트 교체)






재원이도 일 좀 하네..
고압세척기는 힘이 세서
꼭 붙잡고 있기 힘듭니다.

아마 영지님은 며칠간 손이 덜덜 떨릴겁니다.





꼼꼼하게..
꼼꼼하게..






재원이는 저와 함께 마른풀 태우기..





그새 다시 세척기를 잡았네요.






물이끼 가득한 연못을 들여다보던 고메님.
2년만에 연못 입성.

몸 아픈사람 이렇게 부려먹으면 안되는데 ㅠㅠ
워낙 일할 사람이 없으니
답답한 마음에 그만 물로 첨벙 들어가버렸습니다.





두 사람이
연못 한 칸씩을 차지했습니다.






여전히 싱글벙글...







영지님은 손이 저려올 때가 지났지만
세척기를 넘길 사람이 없으니
그저 계속할 수 밖에 ㅎㅎ





영지님과 사촌동생은 목적지가 수도권이라 먼저 출발...
빈들님도 출근한다고 쌩~~~

홀로 남은
고메님이 마무리중입니다.

바닥과 옆에 있는 돌들도
깨끗해졌어요.




오전에 풀매더니
시체가 되버렸던 깜순님이 살아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건 무슨 폼일까요?
뭔가 어정쩡한 ㅎㅎ






깜순님은 새완두와 사랑을...





해도 져무니
이제 정리하고 하산합니다.

깨끗한 두꺼비를 보니
시~~~원~~~ 합니다.

요즘은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봉하에 유치원 아이들이 많이 옵니다.
멀리서 대절버스를 타고 오기도 합니다.

그동안 이 두꺼비가 지저분해서
물을 틀어도 아이들이 가까이 하지 않았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듯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한 컷..
오른쪽에 있는 메뉴판 현수막을 봐주세요.






배경은 어딘지 아시겠죠?
작년 9월 말경의 모습입니다.





3주기 준비할 일은 많은데,
항상 마음만 급합니다.

그동안 선거운동 하느라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선거 끝나면
열심히 일한 당신...
봉하마을에
대통령님 뵈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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