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203 | 오늘 가입했심더 | 빅고 | 2008.03.15 |
| 202 | 우리에 목표는 '소녀시대'입니다. ㅋ (2) | 바부준 | 2008.03.14 |
| 201 | 노무현홈페이지 접속자현황-다음 (2) | 새로운 꿈 | 2008.03.14 |
| 200 | 이렇게 기분좋은 사진 보셨습니까? | 발랑삿갓 | 2008.03.14 |
| 199 | 봉하사진관 전속 사진사, 일명 "봉하찍사 " (17) | 내마음의자유 | 2008.03.14 |
| 198 | 행운의 사진 | 천산똥풀 | 2008.03.14 |
| 197 | 실용이란? (1) | 부산상고69회 | 2008.03.14 |
| 196 | 전 이사진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너무 재밌으셔.ㅎㅎ (10) | 꾸물럭 | 2008.03.14 |
| 195 | 회원게시판에 쓴글은 왜 허용이 안된다는거죠? (3) | 젬마 | 2008.03.14 |
| 194 | 큼직하게 배너달았습니다 (1) | 문마담 | 2008.03.14 |
| 193 | "요즘 제일 맘에 드는 사진" (5) | 아르곤 | 2008.03.14 |
| 192 | 대한민국 낙락장송 노짱! (2) | 무적 | 2008.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