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나쁜 아비입니다.

Chandol79note 조회 3,774추천 152008.05.23

어제,

아들 녀석의 장난감 차에 광우병 수입소 반대 현수막을 줄여서 만든 그림을 붙여줬습니다.

5살인 아들 녀석은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비의 욕심으로

아들 녀석의 장난감을 '의식화'에 동원했습니다.

거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딸도 동참시켰습니다.

이제 3살입니다.


저는 제 자식들을 의식화시키는

아주

아주

너무

너무

나쁜 아비입니다.


오늘,

아들 녀석이 이렇게 말합니다.

"광우병 소고기는 독극물 먹은 소야."

"돼지고기도 먹고 소도 먹는 소는 독극물 소야." 라고요.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 아들 녀석은

이제 다섯 살입니다.

내가 이 아이에게 못 볼 걸 보여줬나?......

이 어린 것이 뭘 보고 이런 소리를 할까?......



로고에 빨간색이 들어있는 방송을 너무 많이 보여준 걸 까요?

EBS를 많이 보여줘서 그런 걸 까요?



못난 아비의

모자란 생각을

훌쩍 뛰어 넘는

제 아들 녀석은

벌써

다섯 살입니다.




뱀다리,

"초중고하고만 싸울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251 (어른돌) 그룹 봉하신기 “외모로 승부? 그건 오해일뿐” (1) 건널목 2008.03.17
250 어제 드디어.. (1) 포스트맨 2008.03.17
249 그냥 dksrudwoddl 2008.03.17
248 앨범을 정리하다.. (2) 내품에그대를. 2008.03.17
247 전 요즘 명박이 땜 무지 웃고 삽니다. ㅋㅋㅋㅋ (3) 발랑삿갓 2008.03.17
246 꼬마야~나도 한입 줘~ (5) korea 2008.03.17
245 [퍼왔습니다]동영상 (7) 영원토록 2008.03.17
244 사자바위에서 바라다본 봉하 (4) 홍검사 2008.03.17
243 봉하 다녀왔습니다 (4) 홍검사 2008.03.16
242 가슴뭉클한 만남의순간들 (2) 종고산타잔 2008.03.16
241 노무현 대통령님~ 도와주세요. 규야아 2008.03.16
240 무례를 용서 해주십시요. (10) 무성 2008.03.16
939 page처음 페이지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