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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회사 조퇴하고 마눌이랑 아들 데리고 봉하로 갔었는데...
좀 늦게 가서 행사는 못 봤었구요
다시 돌아 오기가 너무나 아쉬워서 미적미적 거리다
노대통령님을 뵐 수 있었고 악수도 하는 제게는 너무나 영광스러운 일이...
지금도 노 대통령님과의 악수할때 전해져온 온기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비 맞아서 좀 추웠거든요)
고향 내려 가시고 나서는 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피곤해 보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 때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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