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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감히~~~ㅋㅋ)노짱님 산수유가 벌써 피었네요
소식은 접하고 있습니다, 아이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고 사람들한테 너무 시달리는 (?????)것이 아닌지 몹시 걱정됩니다.
얼마만이라도 좀 편히 좀쉬시게 해드렸으면 좋으련만.....
근데 저도 봉하마을 가고 싶어요 꼭 뵙고 싶은게 저의 마음입니다 ㅋㅋㅋ
건강해치지 마세요. 좀쉬게 해드립시다.
그리고 아카시아피면 시아버님이 꿀뜨시는데 꼭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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