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歲暮다.
아들놈이 말년 휴가를 나왔다.
딸내미는 그 지긋지긋한 고3 시절도 지났다.
이 인사들하고 밤에 술이나 한잔할까 하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바람난 고냥이 모냥 친구들 만나러 밤마실을 나가는 것이었다.
하릴없는 중늙은이가 긴 겨울밤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한겨울이다.
그것도 모든 사물이 꽁꽁 언 혹한기다.
이러한 계절이면 백석 저 양반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북녘의 땅을 생각하고 그곳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눈 속에 파묻혀 온 겨울을 오도 가도 못하는, 그 설국의 사람들을.

아내한테 말했다.
"술이나 좀 도오..."
한 해를 가만히 생각하는 것이었다.
저 쌩 양아치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는 것이었다.
"불혹" 저 시가 굉장히 매력이 있는 것이라 토씨를 달았다.
써내려 갈수록 내 속에서는 아우성을 치는 것이었다.
"길게 쓸 것 없다. 이래 쓰라"
그래서 "리"자로 시작되는 글을 붙였다.
속이 약간은 진정이 되는 것이었다.
![]() |
![]() |
![]() |
![]() |
|---|---|---|---|
| 311 | 산에서 산이된 아이 (2) | 와인촌인 | 2008.03.20 |
| 310 | 광주 양동시장의 명물 노무현 국밥집 (10) | 산맥처럼1 | 2008.03.20 |
| 309 | 동영상 | dizzyman | 2008.03.20 |
| 308 | 다 무현이 때문이다... (6) | 그대를 | 2008.03.20 |
| 307 | 우리가 지나쳐버린게 너무나 많습니다. (3) | 그대를 | 2008.03.20 |
| 306 | 봉하사진관 불펌(?)하여 만든 대통령님 모자익 사진~^^ (5) | 수지성 | 2008.03.20 |
| 305 | 노무현 대통령님 퇴임하시던 날... (4) | 동해 | 2008.03.19 |
| 304 | 목포에서 사진3 (1) | dizzyman | 2008.03.19 |
| 303 | 목포에서 사진2 (4) | dizzyman | 2008.03.19 |
| 302 | 오늘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목포에서) (1) | dizzyman | 2008.03.19 |
| 301 | 봉하사진관 동영상으로 즐기기(2) (9) | 들사람 | 2008.03.19 |
| 300 | 이명박 대통령을 위한 전용 PC출시!-노트북 버전 (12) | korea | 2008.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