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9/thumb/










봄이 기다려지는 건
어둡고 추운 겨울이 지리해서가 아니다.
어느 숲, 어느 골짝에선가 부드럽고 순한 얼굴로
피어날 꽃을 그리는 설렘으로 인해서다.
이른 봄꽃 소식이 풍문에 들려오면
눈맞춤 하고픈 마음에 조갑증이 일어
무작정 산길 숲길에 들어선다.
운 좋겠도 함초롬히 피어있는 꽃들과
눈이 마주치기라도 하는 순간
짜릿한 전율의 쾌감에 숨이 멎는다.
그리고
꿇으라면 꿇고
엎드라면 엎드리고
누우라면 눕는
세상에서 가장 순하고 아름다운 명령에
굴욕스런 복종의 자세를 취한다.
복종이 행복한 순간
그때야 비로소 꽃은
여린 모습을 순전히 보여준다.
![]() |
![]() |
![]() |
![]() |
|---|---|---|---|
| 10403 | 자전거 (3) | 가락주민 | 2012.02.18 |
| 10402 | 강용석의 공로(?) (6) | 돌솥 | 2012.02.18 |
| 10401 | 文風은 태풍이다!!! (1) - 조금은 쑥스럽습니다. (9) | 돌솥 | 2012.02.18 |
| 10400 | 그렇게 웃게 되실겁니다 (5) | 돌솥 | 2012.02.18 |
| 10399 | 감동스럽습니다. (10) | 돌솥 | 2012.02.18 |
| 10398 | [蒼霞哀歌 151] 오늘도 봉하는 (7) | 파란노을 | 2012.02.18 |
| 10397 | 북한산 둘레길 - 구름정원길 2 (3) | 아 재 | 2012.02.18 |
| 10396 | 북한산 둘레길 - 구름정원길 1 | 아 재 | 2012.02.18 |
| 10395 | 1000일 봉하 참배 (7) | 은철99 | 2012.02.18 |
| 10394 | 눈내리는 염전 풍경 (1) | 홍검사 | 2012.02.18 |
| 10393 | 노란풍선 (1) | 홍검사 | 2012.02.18 |
| 10392 | MBC프리덤! 국민의 품으로... (8) | 돌솥 | 2012.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