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2012.02.26.(오후) 생태연못 정비

건너가자note 조회 645추천 132012.02.27





오후에는 연지 정비를 합니다.

지난주에 다 못한 2정자 뒤편의 화단에

퇴비주기를 마저 다 하고난 후



연지의 통나무 목책길을

화단쪽길은 보수공사를

연못쪽길은 철거를 했습니다.




두 아낙네들은 (오늘의 먹거리팀입니다. 아침 점심 새참 ㅎㅎ)

양파밭에 태평농법으로 뿌려놓은 시금치를 수확(?)중입니다.

골에 있는 것들만 수확중인데

냉이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 큰 비닐봉투 하나가득 수확한 시금치중

많은 양은 서울가는 노랑버스에 실어보내고...
 
일부는 저희들 점심밥상에 맛있는 나물이 되어 올라왔습니다.

그 맛이란... (상상에 맡깁니다.)





왼쪽이 철거한 목책들입니다.

이 중에서 쓸만한 것들로 오른쪽 길을 보수합니다.









의령님은 오늘

못 박기의 달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











새참을 위해 쑥 뜯는 아낙네들...





연지의 데크 옆에도

퇴비를 뿌려주었습니다.




































쑥 뜯는 게 끝났나 봅니다.

이제 새참이 올 때만 기다리면 됩니다...











옹기종기 모여 일하는 것은

즐겁습니다...

















오늘은 얘가 감독하러 왔나 봅니다.























보수 작업에 쓸모없는 저는

정리중...





























기러기들도 잠자리 찾아 갈 때가 되었나봅니다...











고물버스님이 함께하니

올드자봉의 느낌이 한결 납니다...





드디어 고물버스차장님과 깜순님이

새참을 가져오고 계십니다...





부추전으로 시작합니다...





쑥전도 있었는데... (반죽 그릇이 3개인거 보이시죠?)

쑥내음이 환상적이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평생 먹어본 전들과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맛이라는 찬사를 했습니다.





마지막은 김치전...

바람때문에 가스불이 약해서 불을 피웠습니다.





자봉의 참맛은

새참...



벌써 해가 졌습니다.











어딘가에서 (???  김모대표님이 매일 드신다는 소문의)

서리해온 달걀은

맛있겠죠???

(누군지 얼굴은 학~~실하게 가렸습니다 ㅋㅋㅋ)





해가 지니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철거한 통나무들은 여기저기 모아두고

오늘은 이만 철수합니다...






겨울동안 널럴하게 자봉하다가

오래간만에 빡센 자봉의 하루였습니다.

이제 다시 자봉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실감했습니다.



오늘도 님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다.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10403 자전거 (3) 가락주민 2012.02.18
10402 강용석의 공로(?) (6) 돌솥 2012.02.18
10401 文風은 태풍이다!!! (1) - 조금은 쑥스럽습니다. (9) 돌솥 2012.02.18
10400 그렇게 웃게 되실겁니다 (5) 돌솥 2012.02.18
10399 감동스럽습니다. (10) 돌솥 2012.02.18
10398 [蒼霞哀歌 151] 오늘도 봉하는 (7) 파란노을 2012.02.18
10397 북한산 둘레길 - 구름정원길 2 (3) 아 재 2012.02.18
10396 북한산 둘레길 - 구름정원길 1 아 재 2012.02.18
10395 1000일 봉하 참배 (7) 은철99 2012.02.18
10394 눈내리는 염전 풍경 (1) 홍검사 2012.02.18
10393 노란풍선 (1) 홍검사 2012.02.18
10392 MBC프리덤! 국민의 품으로... (8) 돌솥 2012.02.18
93 page처음 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