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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모호텔 일식당에 근무했을 때 국회의원 시절에 오셨었죠..
많은 정, 재계인사들이 자주 식사를 하셨는데..
주로 접대를 받으셨죠..
전부 항상 최고급회나 고급양주들을 드시니까
그 날도 주방은 최고급 횟감을 준비했고 저도 그러려니 하고
"무얼 드시겠습니까?"
그러니 "아가씨~ 죽 한 그릇만 주세여..
" "네???" 기업대표가 " 아 왜 그럽니까..
아가씨 젤 맛나고 비싼 걸로 줘"
그러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었죠....
"아가씨 나는 얻어 먹는 건 너무 싫고 내 돈 주고 먹을라니까
호텔에서 죽 한 그릇 먹을 돈 밖에 없어.."
그러고 매번 오실 때 마다 죽 한 그릇 드시고
계산도 따로 하셨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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