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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개혁당 창당대회때 노무현대통령님의 뜨거운 눈물...
그날 강연하신 문성근님께서 여러명 울렸다...노무현님도.....우리들 모두도...
".....다 찟어진 민주당 깃발 들고...그 깃발 덕은 한번도 보지못한 그사람이 그깃발이 민주화의 법통을 잇고있는 깃발이라고 손에서 놓지않고 벌판에 서서 비바람을 맞고 있습니다......그 가슴에 흐르는 피눈물........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는다고......"
그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그 뜨거움이 지금까지 남아 저희들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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