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노란 풍선과 함께 노무현대통령의 상징이 되어버린 노랑 바람개비.
일명 - 노랑개비 - 입니다.
마을입구부터 줄지어 늘어서 힘차게 돌며 방문객을 환영하고
부엉이 바위 밑에도 노랑개비 밭을 이루어 봉하의 상징이 된 노랑개비!


그 노란개비의 주인공인 -Martyr님-이
어제 100번째 금요일 마지막 열차를 타고 봉하를 방문하셨을 겁니다.
-노짱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라지만 참으로 대단한 기록인 것 같습니다.
금요일밤 서울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타고 봉하에 내려가
토요일, 일요일 이틀 동안 바람개비를 만들어
봉하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노란바람을 일으키며
추억을 선사하시는 그 분.
아이들에게는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인기 짱이신 Martyr님이십니다.
그 분의 노짱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노랑개비 없는 봉하!
참 쓸쓸할 것 같습니다.
노랑개비 없는 봉하는 이제 상상이 안 됩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어른들까지도
저 노랑개비를 받으려고 줄을 섭니다.
가끔은 이렇게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후르츠님, 외유내강님...그리고 루치아사랑님!
.
.
.
봉하마을은 -민주주의의 성지-로 찾는 발길이 날로 많아질 것입니다.
Martyr님은 더욱 바빠지시겠지요?
모든 환경이 열악하기 그지 없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 일을 하셨으면 합니다.
Martyr님!
봉하마을을 풍요롭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바람이 불어 노랑개비가 돌면 그 분이 오신 줄 알겠습니다.
![]() |
![]() |
![]() |
![]() |
|---|---|---|---|
| 10415 | 아유~~~ 꿈도 야무지셔요. (4) | 돌솥 | 2012.02.20 |
| 10414 | 文風은 태풍이다!!! (2) - 이창동 감독과 함께 (11) | 돌솥 | 2012.02.20 |
| 10413 | 봉하에 저녁노을속으로 (5) | 요정새우 | 2012.02.20 |
| 10412 | 2012년2월19일 청계산(산따라 동호회) (5) | 묵사발 | 2012.02.20 |
| 10411 | “일 ‘독도 일본땅 표기’에 MB ‘기다려달라’고 했다” (5) | 돌솥 | 2012.02.20 |
| 10410 | 김경수 이야기 (1) (7) | 돌솥 | 2012.02.20 |
| 10409 | 남산골 한옥마을 (8) | 미트로 | 2012.02.19 |
| 10408 | 양비님 신상 털기(?) (8) | 돌솥 | 2012.02.19 |
| 10407 | 푸.동.대.지 (푸대접받는 동전과 대우받고싶은 지폐) 구출작전 (9) | 보미니성우 | 2012.02.19 |
| 10406 | 세때와 춤을 (4) | 나모버드 | 2012.02.19 |
| 10405 | 다 도망 갔는데 혼자 남은 사람이 있어..그사람이 누군지 알아 ?~ .. (19) | 내마음 | 2012.02.19 |
| 10404 | 삼천포항 & 시장 (15) | 고향역 | 2012.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