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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0]동아마라톤에 조중동폐간을 달고 달리신 고물버스님

방긋note 조회 1,824추천 362011.03.21

황사비가 내린 3월 20일
세종로를 출발하여 잠실종합경기장까지 42.195Km를 완주 하신 고물버스님
지금은 동아마라톤이  서울 국제마라톤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고물버스님은 조중동폐간을 달고 악천후 속에서 외로운 사투를 하셨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잠실경기장으로 응원을 다녀 왔습니다.

경기장 안으로 들어 오는 고물버스님을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것을 꾹 누르고
"고물버스님 홧팅"을 외쳤답니다.

행동하는 양심...
깨어 있는 시민으로 살아 간다는 것...
혼신을 다해 달리는 마라톤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탈없이 완주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편을 기다리는 고물버스님 안지기...





우리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리고 악천후 속에서 외로운 사투를 벌인 고물버스님이 42.195Km의
골인 지점인 잠실주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내셨습니다..장하다 고물버스님~홧팅~!!


실천하는 양심 고물버스님 정말 정말 짱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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