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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치고 논둑길 옆 하얗게 핀 조팝나무와 어우러지는 모습은 참 소박하고 아름답습니다.
어찌 저리 소탈하게 풍경과 어울릴 수 있을까!
또 아이처럼 천진한 웃음을 보여주실까!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것보다 힘든 일이 없다던데
우리의 노공이산님은 잠시 몸살기를 달래고 하루도 쉼 없이
다시 사람들 곁으로 나오셨지요.
그것이 사람에 대한 예의이고 사람을 향한 길이라는 듯이
피로에 부은 얼굴이라도 사람들과 인사나누고
또 훠이훠이 헐렁해진 바지사이로 봄바람을 한껏 채워서
오늘도 사람사는세상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비지땀을 흘리셨으니... 아~ 기분좋다!
* 조팝나무는 좁쌀나무라고도 하고, 또 밥알처럼 보인다해서 밥꽃이라고도 하지요. 노공이산님의 정성에 봉하마을의 가을은 하얀 조팝나무처럼 풍성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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