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671 | 지방혁신도시축소에 대한 지방신문 타이틀 (4) | 새로운 꿈 | 2008.04.17 |
670 | 노짱/권영숙 여사님의 눈물~ (3) | 자라리우스 | 2008.04.16 |
669 | 노무현 대통령 슬리퍼 패션 하나! (3) | 발냄새왕 | 2008.04.16 |
668 | 행정중심복합도시 관련 자료입니다. (3) | 나와우리 | 2008.04.16 |
667 | 은평 (1) | 닥터 피쉬 | 2008.04.16 |
666 | 사천 (1) | 닥터 피쉬 | 2008.04.16 |
665 | 초등학교 영교시라니 왠 날벼락인가요 (6) | 정윤숙 | 2008.04.16 |
664 | 中네티즌, 유모차 끄는 노무현에 ‘감동’ (4) | korea | 2008.04.15 |
663 | 노기사님(?)하늘을 날다~....그냥 재미있으시라고....^^; (29)![]() |
포츈쿠키 | 2008.04.15 |
662 | 손녀 태우는 자전거 인력거 할아버지 (7) | 소정섭 | 2008.04.15 |
661 | 조선빼고 신문에 실렸네요.. (9) | 별난별 | 2008.04.15 |
660 | 세개의 사진과 뉴욕타임지 (2) | 자라리우스 | 200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