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7/thumb/


주초에 低價 뱅기를 타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한라산 꼭대기엔 눈이 덮혀있었고
이 날은 전날의 날리던 눈이 먼추억처럼 느껴질 정도로
맑고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같은 하루였습니다.
.
.
.
-7번 둘레길- 을 걷다 지천으로 피어있는 노란꽃들을 보니
그 분이 생각났습니다.
노란꽃이 무더기로도 피어있었고...
아주 작은 꽃이 홀로도 피어 있었고...
야생(?) 유채도 피어있고...
수선화 속엔 벌이 열심히 꿀을 빨고 있었고...
노란꽃 옆 따뜻한 바위 위에 나비도 쉼을 누리고 있었고...

씩씩하게 생긴 이파리를 가진 이 꽃도
세찬 바람을 이기고 노란꽃을 소담하게 피워냈습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도 피어있고...

이 꽃이 군락을 이루며 가장 많이 피어
나이를 먹어 후각이 둔해진 저에게도 향기를 전했습니다.


해안 절벽 아래에도, 위에도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노란꽃이
향기가 되어 그 분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모래 위 노란 부표에서도 그 분을 느낍니다.


오랫만에 사진으로 인사 드립니다.
딸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털모자를 쓰니
얼굴이 피자 한 판 만큼 큽니다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고민도 있고
걱정도 있고
매일 매일이 신나고 즐겁게 살진 못하지만
그냥 별일 없이 산답니다.
![]() |
![]() |
![]() |
![]() |
|---|---|---|---|
| 695 | 광주 노씨 삼릉단에서 2 (7) | 장사도 | 2008.04.20 |
| 694 | 광주 노씨 삼릉단에서..1 (8) | 장사도 | 2008.04.20 |
| 693 | 세기의 대결!! 노간지 VS 소간지 (8) | korea | 2008.04.20 |
| 692 | 남지 유채잔치에 댕기 왔습니다이다. (2) | 함께하는세상 | 2008.04.19 |
| 691 | 명박이의 헬게이트:서울 개봉박두 (1) | 오늘은청춘 | 2008.04.19 |
| 690 | 정말 짜증나는 2mb....어휴 (5) | 키노스 | 2008.04.19 |
| 689 | 800!!![서울시에 800명이 용역들이 벽돌로 노점상 패는일] | 오늘은청춘 | 2008.04.19 |
| 688 | 노짱님 씨에프도 찍으셨쎄여? ㅎㅎㅎ (1) | 도투 | 2008.04.19 |
| 687 |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한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1) | korea | 2008.04.19 |
| 686 | 무엇이 다를까...(펌) (2) | 막시무스 | 2008.04.19 |
| 685 |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펌) (3) | 막시무스 | 2008.04.19 |
| 684 | 연꽃배달 (1) | 비로자나불 | 2008.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