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2013.1.26
나는 누구의 빛이고
누구의 그림자일까?
아니면 그냥 그림자일 뿐인가?
스스로 빛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만 빛에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
그렇기에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온 산과 강물을 가리고
더 길어지는 것은 아닐까?
나는 빛에 가까워지는 것을 포기해야할까?
빛이 없는 어둠에서 노래해야할까?
2013.1.27
새들은 푸르른 창공을 날아 빛으로 간다.
다만 이카루스처럼
나도 날아올라 추락할 수 있을까?
나에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강물이
새들에게는 따뜻한 남쪽 나라 찰랑거림일까?
다만 가는 길에 회자정리
또한 오는 길에 거자필반이니
다만 삼인행 필유아사라
절받으시오.
![]() |
![]() |
![]() |
![]() |
---|---|---|---|
10439 | [지인찾기-김경수] 김해에 알고 지내시는 분 계시면 전화 한통 부탁드.. (4) | 무쏘궁댕이 | 2012.02.24 |
10438 | 88만원 세대여, 일어나라!!! (4) | 돌솥 | 2012.02.23 |
10437 | 文風은 태풍이다!!! (4) - 남자가 남자를 좋아하면... (11) | 돌솥 | 2012.02.23 |
10436 | 함백산 (1) | 아쉬움만 | 2012.02.23 |
10435 | 겉 희고 속 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 ~!!! | 내마음 | 2012.02.23 |
10434 | 노무현시민학교 2기 아산에서.. (4) | 세라 | 2012.02.23 |
10433 | 봉하들판 기러기떼 (23) | 봉7 | 2012.02.22 |
10432 | 그대는 저격왕! (18) | 돌솥 | 2012.02.22 |
10431 | 김경수 이야기 ( 3 ) (13) | 돌솥 | 2012.02.22 |
10430 | 2012.02.19. 연지 봄맞이 준비 (10) | 건너가자 | 2012.02.22 |
10429 | 文風은 태풍이다!!! (3) -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5) | 돌솥 | 2012.02.21 |
10428 | 참으로 보기좋은 문. 문 . 두분 사진 퍼왔습니다 ~ (12) | 고향역 | 2012.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