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蒼霞哀歌 209] 봄비에 말갛게 씻긴 봉하의 봄 - 셋/셋

파란노을note 조회 1,533추천 42013.04.07

** 이해를 돕기 위해 약도(Ver4.1 20110507)를 수정/추가합니다.
** 약도를 제외한 모든 그림(사진)은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볼 수 있고, 원본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가독성이 때문에 나눔글꼴의 나눔손글씨 펜 글꼴 사용을 중지합니다. 링크는 유지합니다. 다운받기

비가 오기에 느슨한 마음으로 출발한 날이었습니다. 웬걸 오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국화분재에 사용할 지난 12월에 삽목한 국화를 분갈이 하고, 오후에는 비가 잠시 그친 틈에 매화정 주변에 매화를 심었습니다.

다정하신 두 분

 

 

어라? 이분은 누구시죠? 근데 표정이?ㅎㅎ

 

 

아. 그랬구나. 그랬어.

 

 

그랬어.

모두 제 착각일 뿐이겠죠?ㅎㅎ 대한민국 최고의 명배우이신 분하고 아주 닮은 분이죠?ㅋㅋ

신비스러움으로 남고 싶으신 마터님

 

 

봉하산 사자바위가 뽀샤시한 얼굴로 웃고 있네요.

 

 

흰수수꽃다리, 왜 너를 보면 미쿡이 생각나고 정치적이 되는지 모르겠다.ㅎㅎ

 

 

자목련도 목욕 중이시네요. 에그머니나!ㅎㅎ

 

 

수수꽃다리,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추억에 ~~♬ 노래를 흥얼거려도 좋겠네요.

 

 

누구를 닮았다고 해서인지 요즘 진한 계열의 옷을자주 코디하시는 것 같은 보미니성우님, 안타깝게도 페이스북은 이분과 저를 동일인물로 본답니다. 누구가 누구냐고요?ㅎㅎ

 

 

우선 저 포스에서 누구가 누구인지 짐작하시겠죠? 저 윗동네에서 대장질하던 분, 지금은 그 아들래미가 그네정부랑 불장난질이죠.

 

중요한 것은 화원님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미피야! 우리는 한 조로 일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하셨던 분입니다.사진을 보십시오. 건너가자님과 미피님은 몸을 비틀며 가지치기를 하고 계시는데 그냥 나무를 잡고 계시죠?

 

 

건너가자님에게 네 이름을 들었는데.... ..... ?? 히~

 

 

두목(ㅋ)님 지시하시는 두 분, 아직도 화원님은 그냥 잡고 계시죠. 매화정 주변에 13 그룻를 심고, 장군차밭 아래에 7그루를 심은 후 "나 3그루 심었어"라고 하신 분이기도 합니다.ㅋㅋ 물론 7그루 중 3그루입니다.

 

 

작업이 끝나니 다시 보슬비가 내리네요.

이제 빈들의 수레가 등목할 차례입니다.

 

 

매번 작업이 끝나면 주로 세찬님이 혼자서 이렇게 정리를 하십니다. 물론 저렇게 뒷정리를 하실 필요까지는 없지만 지나가는 '나그네 자봉'님들! 농기구 반납은 꼭 좀....!!!!! ???? 히!!

 

 

저녁은 김해 감초님 가게에서 겸사겸사 번개로

토종닭 백숙,미피님은 저 이것만 주시네요.ㅠㅠ

 

 

이팀은 뭐죠? 식성대로 팀이 나누어졌습니다.

 

 

헉! 전 한 국자 주시고는 오리뽁음으로 가셨네요. 이후 미피님의 모습은 삽겸살팀과 닭뽁음팀에도 보였다는...ㅋㅋ

막내라고 열심히 챙기시다가 한 마디 들었죠?ㅎㅎ 그래서 나이 많다고 대접을 받는다면 나이 어려서 대접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남은 여행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기도할께요.ㅎㅎ


* 아참! 나의 길치 극복기 책 나오면 꼭 사주세요^^;

 

 

옆에 있는 분이랑 비교해서 보면(미피님 칭찬맞아요), 피부가 많이 상하신 샤방경수 가시버시, 많이 드시고 힘내셔서 다시 달려보세요.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9 page처음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