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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양동 시장의 명물 노무현 국밥집. 하나분식이라는 상호가 있지만 노무현 국밥집으로 통한다. )

( 2002년 12월 14일, 대선 5일 전, 광주를 방문해서 국밥을 맛있게 드시던 후보 시절의 노무현 대통령 )

( 노무현 대통령의 친필 사인 “사람 사는 세상” )

( 이 자리가 바로 노무현 대통령께서 국밥을 맛있게 드셨던 자리. 6년 동안 하도 많은 사람이 다녀가서 글씨가 다 닳았다. ^^ 다른 분들이 식사하고 막 일어나려고 하던 찰나에 도착. 잽싸게 자리를 차지했다. ㅋㅋㅋ ^^ )

(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노무현 국밥. 평범해보이지만 얼큰하고 담백한 것이 진짜 맛있다. 그리고 깍두기와 김치는 완전 끝내준다. ^^ )
광주 양동시장의 명물 노무현 국밥집
광주에 가면 양동시장이라는 유명한 재래시장이 있다. 호남 제일의 시장이라고 할 정도로 규모도 크다. 예전에는 “즈그 아버지 즈그 엄니 빼고 머시든지 사겄드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물건이 거래된다.
이 양동시장에 가면 ‘하나분식’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말이 분식집이지 실제로는 국밥이 엄청 유명하다. 그 전부터도 유명했던 이 국밥집이 더 유명해진 계기가 있다.
바로 6년 전 대통령 선거 때 우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에 광주를 방문했을 때 여기서 국밥을 드셨던 곳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동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은 그 식당을 “노무현 국밥집”이라고 부른다.
며칠 전 그 유명한 노무현 국밥집에 가서 국밥 한 그릇을 먹었다. 아싸.. 마침 노무현 대통령께서 드셨던 그 자리에 먹던 사람이 막 일어나서 잽싸게 그 자리를 차지했다. ^^
광주의 음식이 다 맛있지만 이 집 국밥은 특히 맛있다. 게다가 김치와 깍두기가 얼마나 맛있던지 두 그릇씩 뚝딱 먹어치웠다. 혹시 광주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양동시장을 꼭 들러 “노무현 국밥집”에 와서 국밥 한 그릇씩을 드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
2008년 3월 20일
산맥처럼
서울토박이인 산맥처럼이 광주에 내려와서 3개월간 머물면서 보고 느낀 광주이야기 시리즈가 17편까지 나왔습니다. 글과 사진이 곁들여진 이 시리즈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서울토박이가 보고 느낀 광주이야기 ④ - 친절한 안내 표지판
서울토박이가 보고 느낀 광주이야기 ⑤ - ‘화려한 휴가’의 그곳을 찾아서
서울토박이가 보고 느낀 광주이야기 ⑥ - 역, 공항, 버스터미널
서울토박이가 보고 느낀 광주이야기 ⑦ - 월드컵 4강 신화의 바로 그곳
서울토박이가 보고 느낀 광주이야기 ⑧ - 3.1절 마라톤 대회 이모저모
서울토박이가 보고 느낀 광주이야기 ⑨ - 전설의 차 ‘포니Ⅰ ’를 발견하다.
서울토박이가 보고 느낀 광주이야기 ⑩ - 육교와 지하철
서울토박이가 보고 느낀 광주이야기 ⑪ - 광주천 업그레이드 (상)
서울토박이가 보고 느낀 광주이야기 ⑫ - 맛과 멋의 양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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