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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꿈을 꾸고 있습니다.
악몽도 이런 악몽이 없습니다.
국민에게 한마디도 동의를 구하지 않고, 소고기 수입을 해냅니다.
한우사육농가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도시서민들이 싸게 소고기 먹을수 있다합니다. 소내장,뼈다귀 갈아 엎어서 먹고 큰소랑, 우리 순둥이 한우랑
비교를 해 드려야 하나요?
광우병을 걱정하는 서민들에게 안먹으면 되지않느냐 합니다. '너는 누구냐? 대통령 맞냐?'
소값 떨어지니 보상한다합니다. 소한마리에 20만원, 돼지한마리에 1만원 설날에 대학다니는 조카 용돈줍니까?
그걸로 입닦으시겠다? 소값은 얼마 떨어진줄 알아요?
법인세 깍아줄때는 과감하더만 지금은 왜 그럽니까? 당신께 정치자금 갖다바칠 가능성이 없어서 그럽니까?
일부 무뇌충 도시민들은 말합니다.
한우고기 너무비싸다. 우리도 LA갈비좀 먹자.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미국고기가 싼건, 한우가 아직도 굳건히 버티고 있는 덕입니다.
한우가 동물원으로 가고 난뒤도 싸게 먹을수 있을까요?
옥수수, 밀가루를 보세요. 어떻죠? 보면서도 그런말 할수 있나요?
한우사육농가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입이 없습니까? 당신의 국민이 아닙니까?
우리는 지난 10년간 할수없이 한 일에 대해서 국민들께 머리를 조아리며 진땀뻘뻘흘리는 대통령 만을
보아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 상황이 너무 실감이 나지않습니다.
당연한 것처럼 행동하는 저들에게서 배신감 마저 듭니다.
어쩔수 없이 한게 아니라....그는 달라고 하지 않은것 까지 줘 버렸습니다.
'그래 어줍잖게 보따리 풀어서 주고 욕먹지 말고, 확~ 줘버리자. '
한우농가의 피/눈/물은 당신의 그 독일운하 탐방때 쓰신 짙은 썬그라스에 가려서 보이지 않던가요?
우리는 그 썬그라스 안에 가리워진 표독스런, 살기어린 눈빛을 보지 못하고....멍청하게도...지난 10년을
도저히 되 돌릴수 없을거라 여겼던 시계를 돌려 버렸습니다.
정말 암담합니다.
2개월동안 받은 좌절감을 4년10개월동안 더 받아야 된다 하니....
그냥 잊고 살던지, 촛불을들고 광화문으로 나가던지, 탄핵을 위해 인터넷을 동분서주 하던지...
결정할 때라고 봅니다.
이제 슬슬...자리에서 일어나 봐야 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은 저들만의 탄핵이었지만, 국민들로 부터의 탄핵은 어떤지...저도 궁금합니다.
백골단 늘려보시죠. 국민들을 억압할수 있다고 믿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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