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12/thumb/


일마치고 논둑길 옆 하얗게 핀 조팝나무와 어우러지는 모습은 참 소박하고 아름답습니다.
어찌 저리 소탈하게 풍경과 어울릴 수 있을까!
또 아이처럼 천진한 웃음을 보여주실까!
사람들에게 시달리는 것보다 힘든 일이 없다던데
우리의 노공이산님은 잠시 몸살기를 달래고 하루도 쉼 없이
다시 사람들 곁으로 나오셨지요.
그것이 사람에 대한 예의이고 사람을 향한 길이라는 듯이
피로에 부은 얼굴이라도 사람들과 인사나누고
또 훠이훠이 헐렁해진 바지사이로 봄바람을 한껏 채워서
오늘도 사람사는세상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비지땀을 흘리셨으니... 아~ 기분좋다!
* 조팝나무는 좁쌀나무라고도 하고, 또 밥알처럼 보인다해서 밥꽃이라고도 하지요. 노공이산님의 정성에 봉하마을의 가을은 하얀 조팝나무처럼 풍성해지겠지요.
![]() |
![]() |
![]() |
![]() |
|---|---|---|---|
| 743 | 나는 요새 고아가 된거 같아요 (10) | 정윤숙 | 2008.04.23 |
| 742 | 대책없는 MB (6) | 노무현지지자 | 2008.04.23 |
| 741 | 새댁이 참여사진관에 남긴 댓글 (3) | 송지현 | 2008.04.23 |
| 740 | 나부터 찍고보자.. (2) | 별난별 | 2008.04.23 |
| 739 | 우리나라가 광우병 걸릴위험지수 1위? (1) | 삼별초 | 2008.04.23 |
| 738 | 2008.04.23 마산 숲속자람터 어린이들 봉하마을 방문 (5) | 별난별 | 2008.04.23 |
| 737 | 노무현 대통령 출마선언 명연설 (4) | 독일병정 | 2008.04.23 |
| 736 | 왜왕에게 쳐박은 명바기와 꼿꼿한 노짱 (8) | B정규직 | 2008.04.23 |
| 735 | 비밀인데, 너 한테만 말해줄깨... (1) | yain | 2008.04.23 |
| 734 | 이처럼~~!!!!!!!~~어흥~~~ | 빈차 | 2008.04.23 |
| 733 | 등돌린 이색사진..? (7) | 별난별 | 2008.04.23 |
| 732 | 노무현대통령 김해시방문 기념영상 (14) | 목단 | 2008.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