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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 고시발표후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집회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발목에 아퍼 그전까지는 참석하지 않고 아고라를 통해 들어왔는데....
어제는 도저히 참을수 없어 참석했습니다.
주차문제로 좀 늦게 갔더니 이미 집회가 시청앞에서 시작했더군요




뜨거운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보니
아주 무서운 학생들이 참석했더군요

글고 상복(모자만, 이름이???) 입고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학생들


사람은 아니지만 사진이 잘안와서 그런데
이명박타도를 목에 걸고 춤추는 젓소 장남감이 엄청 귀업더군요

우리에 호프 강달프



심상정분도 같이

이제 행진 시간입니다.....
다리가 아퍼 절둑거리면서도 선두에서 갔구여
사람들이 넘많아 끝이 안보이더군요










이동중에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집에 가시다가


포스가 느껴지는 아저씨

외국인도 환영해주더군요


저희들때문에 차가 많이 막혀 짜쯩나시겠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수학여행버스같은데요
버스아저씨와

학생들도 환영하더군요(갑자기 초딩보다도 못한 어른들이 생각났습니다...)


앗 이름이 민주당 국회의원인데...

행진이 끝나고 쉬는 아저씨(저의모습이랑 비슷했습니다... )

우리를 보호해주시는 예비군들(엄청 힘든것 같더군요)



전경과 대치중... 우리는 든든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닭장차 꽃단장놀이



앞에도

베스트 -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이번엔 태극기도

행진후 11시쯤 다리가 넘 아퍼 먼저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광화문앞이 전경들로 인해 도배되었더군요 (끝이안보임)

오늘에 감동적인 모습.....
바로 위의 사진에 전경들로 가득하고 다덜 집에 어떻게 가냐 걱정하는 틈에서
오직 한분이 1인시위를 하고 계시더군요 정말 아름다와 보였습니다...

오늘 집회에 참석한다고 했을때 와이프가 말리데요
"아무리 억울해도 당신이 간다고 수입 안하는게 아니잖아, 다리도 아픈데 어디가"
그래도 잘 꼬셔서 갔다왔는데,,,
집에 오니 와이프가 발목 얼음찜질에 맥주도 사주데요... ㅋㅋㅋㅋ
후기
미력한 힘이나마 쇠고기수입반대를 위해 동참했다는 것에서 기쁨니다.
집회는 매우 평화롭게 진행되며 전경이나 참석자들도 서로 조심하는거 같구여
토욜날은 다시 한번 와이프를 꼬셔서 우리도 유모차부대에 참석해 볼까 합니다...
PS : 혹시 사진 원본 필요하신 분은 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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