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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조선일보 기자님 아래 사진을 보세요.
5월3일 촛불문화제를 마친후 귀가 도중 어떤 여자분이 바닥에서 잘게 부서진 종이를 줍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두 어린 꼬마들이 언니에게 달려가서 같이 바닥에 잘게 부서진 종이를 주었습니다.
그 쓰레기의 량은 작은 물티슈의 크기보다 작은 량이었습니다.
바닥이 깨끗해진것을 보고, 그 언니와 아이들은 서로에게 인사를하고 헤어졌지요.
누가 시켜서 그런 행동을 한것이 아닙니다.
조선일보와 기자님....
당신들에게는 이러한 아름다운 모습이 않보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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