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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티이명박카페를 개설한 대한청년입니다. 어제 집회이후 한나라당과 조선일보 및 일부 언론에서 본 안티이명박 카페가 정치적 집단이란 주장과 함께 본 카페 개설자와 현재 운영진들을 실명까지 거론하며 모두 야당의 정치꾼이란 표현까지 쓰며 공세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많은 분들이 본 카페의 순수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것을 우려하여 사실 내용과 입장을 표명합니다. 본 카페는 제가 직접 12월 19일 저녁 8시경에 개설하였습니다. 개설의 이유는 1월 4일 데일리 기자와 인터뷰한 내용으로 대체하겠습니다. 현재의 사태를 진정시키려는 술수가 아님을 알리기 위해 항상 가지고 있던 생각임을 증명하기 위해 기사글을 올려드립니다. 이 당선인 '안티세력' 온라인서 고개 .... 생략.... 한편 안티 이명박 강OO 대표는 이 당선인 확정과 함께 카페를 개설한 이유에 대해 "도덕성은 물론 이 당선인이 내걸은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자사고 100개 설립 등 공약을 보면 서민경제를 살리려는 방안과 다른 것이 많다"며 "금산법 분리폐지 등 면면을 볼때 도덕성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향후 5년간 어떻게 갈 것인지 우려돼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겠다고 생각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위 내용이 본 카페 개설의 궁극적인 목적이고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부도덕하고 능력없는 자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또한 제가 중도에 본 카페의 운영자를 그만 둔 이유는 야당의 당직자로 취직되었기 때문에 당직자로서 '탄핵'카페를 운영할 수 없기에 심사숙고하고 더욱 연륜있고 경험 많은 분들께 카페를 위임 한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12월 19일 본 카페를 개설한 시점과 운영을 하던 1월 말일까지는 그냥 일반인의 신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아는 분의 소개로 야당의 당직자로 취직하면서 그만둔것입니다. 이에 2월 7일 대표직 사퇴의 글과 참고용으로 개설당시의 글을 올려드립니다.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개설에 있어.. 이명박의 대통령 당선은 대한민국의 몰락이며 앞으로 5년뿐만 아니라 10년까지도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다. 과거로의 회귀뿐만 아니라 다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을 수 없는 절망으로 몰락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서 이 위기에 대해 대처하고 그 해결을 찾아보고자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를 개설하였다. 본 모임은 이명박의 실체를 밝히고 밝혀진 실체를 온 국민에게 전파하여 이명박에 속고 있는 무지한 국민을 일깨우고 올바른 대통령을 만드는데 그 뜻이 있다.
카페의 대표는 더욱 능력있는 분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08.02.07 20:12 12월 19일, 이명박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대전까지 내려가 투표를 하고 올라왔습니다. 서울역에 도착하니 저녁 6시쯤, 대합실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크게 들려 바로 뛰어가 TV 앞에 서니 출구조사결과 '이명박 당선확정' 이란 문구가 제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전 비통함을 금치못했고 바로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지 않고 한빛님이 계시는 사무실로가 본 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도 당황스러울 만큼 많은 분들이 가입해 주셨고, 감당 할 수 없음에 한빛님과 청년정신님께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이에 그 두분은 기꺼이 참여해 주셨고 본 카페가 이만큼이 되기까지 저보다 더 큰 공로를 세우신 분들입니다.
본 카페가 가야 할 길이 험난하고, 그 여정이 어디까지 인지 모르는 시점에 운영자의 부족한 부분이 들어났습니다. 나이가 어린지라 리더쉽의 부재와 인성의 문제, 또 특수한 직장의 문제등 여러가지 면에서 본 카페의 대표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었고, 카페의 개설자로서 책임감(?)과 욕심(?)등 이었는지 모르지만 그것때문에 오히려 '독선'의 결과를 낳기도 한것 같습니다. 그러한 지적을 회원님들께 여러번 받았습니다.
이에 본 카페의 대표직을 그만두는 것이 오히려 이명박을 옥죄고 대한민국이 더 바르게 설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되어 회원님들의 충고를 마음깊이 새기고 카페 대표직을 사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업이 일반 직장과는 다른곳이기에 차기 대표님을 모시기 전까지 운영 할 여건이 안되어 오늘부로 사퇴하겠습니다.
카페의 개설부터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신 '한빛'님께 임시 카페지기로 권한을 넘겨드리겠으며, 차기 대표직은 회원님들의 선택으로 능력있고 명망있는 분으로 선택하여 주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위 내용에서도 들어나듯이 개설의지가 순수하였고 또한 당직자로 취직함과 동시에 차기 대표도 선임하지 않고 카페 대표직을 그만두었습니다. 이유는 본 카페가 정치적 조직으로 인식될까 우려되었고, 그로 인해 본 카페의 활동이 탄압을 받을까봐서 였습니다. 제가 순수하지 못하였고 한빛님도 순수하지 못하였다면 이것을 기회로 삼으려 하였지 저렇게 그만두지는 않았을것입니다. 즉, 현재 한나라당과 조선일보등에서 저와 한빛님을 엮어 야당의 배후세력이자 주동자라고 몰아부치는 것은 확인사실 없이 극히 일부의 사실을 확대 해석하여 본 카페의 순수성을 모독하고 국민들의 의지를 꺽고 이간질 시키려는 것입니다. 또한 '광우병 괴담'을 야당의 배후세력이 만들어 조직적으로 배포한다는 말도 안되는 사실을 공공연히 주장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 모두가 거짓인 것처럼 꾸미고자 하는 권모 술수일뿐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에서 말하는 소위 '광우병 괴담'은 일전 한나라당에서 노무현 정권때 주장했던 사항들인데 어떻게 야당의 배후세력에서 조직적으로 배포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의 뇌에 이미 광우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저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에 본 카페의 최초 개설자로서 한나라당과 일부 언론사에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MB정부와 한나라당 및 조.중.동은 국민을 더 이상 기만하지 말고, '민심은 천심'이란 뜻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정책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지금 당신내들이 하는 행위는 4천 800만 국민을 모독하고 이간질 시키려는 회책임을 모든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여론을 조작하고 사실을 은폐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장사치의 놀이개로 만들지 말길 바랍니다. 지금과 같이 대한민국의 국민을 지속적으로 기만한다면 국민들이 나서서 꼭 심판 할 것입니다." 아울러 안티이명박 카페의 회원님과 국민 여러분들께 당부드리겠습니다. 본 카페는 어떠한 정치적 욕심도 없이 그저 국민된 자로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운영진들이 희생을 감수하고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와 한나라당, 조중동의 꾀임에 빠지지 마시고 본 카페의 운영진들을 믿고 따라주시길 최초 운영자로서 당부드리겠습니다. 저는 제가 있는 곳에서 대한민국이 좋은나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안티이명박 운영진과 본 카페의 회원님들은 이곳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승리하는 그날까지 건승하십시요. [추신] 사담입니다만 1월 4일 데일리안과 인터뷰한 내용 중 밑줄 친부분을 보니 제가 '선경지명'이 있나봅니다. ㅎㅎㅎ;;; (본 내용을 카피해서 여러곳에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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