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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공이산님

프린켑스note 조회 1,915추천 52008.05.05

그동안 노공이산님의 집에 다른 분들께서 쓰신 글들을 가끔 들어와 읽어보기만 하다가 한번 써보려고 회원가입도 했고, 로그인도 했습니다.

30%의 말도 안되는 지지율만으로도... 어쨌거나 총칼에 의한 쿠데타가 아닌 - 물론 현재 분위기는 그 30%들 마저도 이건 좀 아니다~ 할 정도의... 집권 초부터 레임덕에 빠진 것 같다는 - 선거에 의해서 개인의 몸이 아닌 하나의 국가기관으로서 '이슈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아주 왕성(?)하게 너무 잘 보여주고 계시긴 합니다.

물론 노공이산님께서도 청와대에 계셨을 때도, 우리나라 정치 현실(정치공학적 접근으로 보면)이 결국은 청와대와 국회의 힘의 평형 관계가 유지되는 가운데 이슈의 선점은 약간 청와대에서 가지고 있으면서 국회는 견제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까닭에 - 비슷한 구조라는 점에서 미국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 여러 이슈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하신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래도 제 기억엔 '먹는 것'으로 이슈화 된 것은 무슨 만두소 파동인가하고, 중국산 불결한 김치 사건 등등... 이 있긴 했어도 정책과정상의 이슈로서의 '먹는 것' - 운하를 만들면 식수(물) 공급이 상당히 문제가 되고... 소 이야기는 제가 굳이 미주알고주알 쓰지 않더라도 다들 알고 계시니 - 이 문제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소 이야기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어 있는 가운데, 저 같이 약간 한심한 소리하고 있구나~ 하실 것 같아서 그동안 다른 분들의 글들을 읽는 편에 만족해 왔었습니다만...

노공이산님께서 지난 2003년 6월경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구모습을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으로도 또, 동영상으로 본 기억에 의하면

이제 퇴임한 전직 대통령님으로서 귀향까지 하신 마당에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서는 약간 멀찍이 하시면서도... 저도 고향이 부산인 관계로 롯데자이언츠 팬입니다만...

노공이산님께서 한번 여사님과 손녀들을 데리고 사직야구장이든 다른 야구장이든 오셔서 시구도 또 하시고 그렇게 하시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아주 흐뭇한 모습이 연출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미국산 '우공'들 문제 때문에 노공이산님께 야구장에 한번 가셔서 시구하는 모습을 봤으면 하는 일개 평범한 야구팬의 중얼거림이 정말로 한심하다~ (지금 야구보러 가게 되었소?? 하는 목소리가 주위에서 들리는 듯... ㅡ.ㅡ;;)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

그냥 노공이산님께 부탁도 아니고, 다른 분들께서 이슈화된 소식을 많이 쓰시길래 그냥 저는 좀 가볍게... 처음 노공이산님의 집에 허락없이 족적을 남기고 가려고 처음 글을 써봤습니다.

다음에 또 생각나면 노공이산님의 집에 찾아뵙겠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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