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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괴인간 이명박대갈통의 스타일중 두드러진 것중 하나는 한시도
쉬지 않고 입을 놀려댄다는 것이다. 그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주둥이를 가동시키는 데
특히 엄숙하고 경건해야 할 장소에서도 시종일관 떠들어대는 바람에 옆에 있는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다.
의장대사열을 받는 중에도 이대갈통이 계속 떠들어대자 부시가 곤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위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엄숙해야 할 순간에도 줄창 주둥이를 놀려대는 바람에 부시가
짜증스런 표정을 짓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상황이 좀 다르다. 그것은 이대갈통의 비위를
거슬렸다간 자리를 보전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주절거림을 경청하는 성의를 보이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이대갈통은 더욱 말하는 재미를 느끼게 되고 그의 대갈빡수준에서 나온 말들이
국민들의 귀로 전해질 때마다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
3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로 가는 도중에도 한시도 입을 쉬지 않는 이대갈통.
억지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듣고 있는 한승수총리와 유우익실장이 측은하게 보인다.
작년 '맛사지걸발언'이나 '장애인비하발언','여배우비하발언'들 처럼 경박스럽고 역겨운
발언들이 줄을 잇는 이유는 이대갈통의 주변에서는 그의 뚫린 입의 횡포를 저지할 만한
용기있는 인물이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올해 청와대에 들어간 다음에도 "영어몰입교육은 국민이 오해한 것!"이라느니
또는 "값싸고 질좋은 미국쇠고기를 국민에게 먹일 수 있게 되었다!"는 명언들이 계속 쏟아져
나와 국민들을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 이대갈통은 미국쇠고기사태때문에 어쩌면 야반도주까지 해야 할 지도 모르는 극한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런데 만약 극비로 야반도주를 하는 중이라도 쉬지않고 떠들어대다가
국민들에게 덜미를 잡혀 신세를 조질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동아시아역사상 가장 기괴한 인간인 이명박의 문제점이 한둘이 아니지만 국가의
최고지도자로서 누구보다도 신중해야 할 그의 입놀림이 끔찍할 정도로 가볍고 경박스러
워서 한번 되짚어 보았다.
출 처 : 미국(LA)교포의 정치만담제작소 http://blog.daum.net/rud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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