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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부터30일까지 사진기록. 마음에 비가 내렸습니다.

우물지기note 조회 4,917추천 702009.05.02


























털어서 먼지가 나지않으면 먼지를 뒤집어씌워서라도 소환하자.
꼭 이런 심사로 이 정권이 하는 짓 같습니다.

30일 아침.
저의 핸드폰이 바르르 떨었습니다.
"방금 뉴스에 나오는데 형님 얼굴 봤습니다.
그런데 지지자들이 150명밖에 안 모였다고 나오는데요."
그러찮아도 못마땅한 언론에 열천불이 일었습니다.
취재하는 면상들을 향하여 거세게 항의를 했습니다.
"너희들은 눈도 없냐? 천여명 가까운 사람이 150으로만 보이냐?"
뒤이어 많은 사람들이 취재하는 차량을 에워쌌습니다. 휴지보다 못한 언론들!

존경하고픈 대통령 한 분 정도는 남겨두어야 나라가 아름다운 나라가 아닙니까?
나라의 어른이 한 분 정도는 계셔서 나라가 잘못 굴러갈 때 그러면 아니된다 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너무 속이 상해 달려갔습니다.
정토사에서 뜬 눈으로 새다가 사자바위에 올랐습니다.

마음을 다잡으며 지금부터 다시 행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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