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다 도망 갔는데 혼자 남은 사람이 있어..그사람이 누군지 알아 ?~ !!!

내마음note 조회 1,977추천 392012.02.19




아주머니께서 거제도 사실때 이야기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내가 거제도 살때인데 내 남편이 거제도에서 대우조선에 다녔었지..

근데 그때 노조좀 만들어 보겠다고 다들 애쓰며 있었지만 많이 힘들었어..

그때 아마 좀 해결해보겠다고 국회의원들이 왔던거야..


근데 다들 믿지 않았어... 믿을 수 없었지

매 정치인들이야 변함없이 공약내세우지만

지키는 적 없는 거짓의 사람들이거든..

 


하지만 그래도 회사하고 관계개선을 해주겠다고 했던

 사람들인데 너무 믿을 만한 사람들이 없었는지..

노조 사람들이 계란을 막 던지기 시작했어..

 욕설도 퍼붓고 ....
다 도망갔지...

하지만 어쨌는지 알아..   한사람은 도망가지 않더군...


그사람이 누군지 알아~~ 노무현 이였어...

 


그래도 그 사람만은 남아서 노조 편에 끝까지 서서..

 노조구성에 끝까지 도움을 주었어...

그때 참 많이 힘들었는데... 노조 하나 만들겠다고 말이야...

그리고 나서 어쨌는지 알아... ㅋㅋ. 나나..

다른사람모두 .. 팬이 되었다고 .. 그사람 팬이 되었어..팬이



 "그 뒤로 직업학교 교실 앞에 다 와서..

 대화는 멈췄지만...멀리서 TV로만 보고

우리학교와서 명예석사도 되시고 그랬는데.....

방학이라 못보고.. 그래서.. 더... 안타까웠던...




♬ 기다리는 마음 -엄정행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10463 당연하지요. (6) 돌솥 2012.02.29
10462 양평 추읍산(산따라 동호회 2012년2월19일) (7) 묵사발 2012.02.28
10461 봉하빵 한아름 안고..... (2) Martyr 2012.02.27
10460 2012.02.26.(오후) 생태연못 정비 (8) 건너가자 2012.02.27
10459 봄은 이만큼 왔습니다 ~ (8) 고향역 2012.02.27
10458 2012.02.26.(오전) 묘역옆 산딸기밭 정비 (9) 건너가자 2012.02.27
10457 벌노랑이꽃 (4) 건너가자 2012.02.27
10456 민들레꽃 (8) 건너가자 2012.02.27
10455 [RMH20120225] 사랑나누미 정기 봉사 영보자애원 (9) 방긋 2012.02.27
10454 복수초 (1) 김자윤 2012.02.27
10453 문사모 2월 봉하 자봉 이야기~^^ (11) 예린태윤아빠 2012.02.26
10452 우리 대통령이 이명박 에게 하는 말 .....2008년10월25일 기.. (7) 내마음 2012.02.26
88 page처음 페이지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