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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H20120225] 사랑나누미 정기 봉사 영보자애원

방긋note 조회 516추천 182012.02.27

- 2월 정기봉사 -영보자애원 [ 글/사진 하늘처럼]


허공한울님의 차를 타고 차장님과 고고씽~ 
서둘러 식당을 향해 달렸습니다.

오늘은 메뉴가  짜장국수? 라서 할일이 별로 없네요.  ^^
식당에 붙어있는 창문들을 떼어내어 닦고 설겆이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너무 거저먹는 건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힘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지 저질체력이 되었나 봅니다.

자아~  이제 시작~ !!!

인원이 적다보니 2인 1조로  분업화를 실시했습니다.
일의 베테랑이신 묵은김치님, 허공한울님, 차장님이 한몫 단단히 하셧습니다.



배식전  창문을 떼내어 닦기 시작합니다.
식사가 시작이 되면 추우니까 창문을 뗄수가 없으니까요 ^^

허공한울님~ ^^
정말 자상하시고 좋으신분입니다.
묵묵히 힘든일들을 하시는 분입니다.
이제는 하늘이도 투덜대지 않고 묵묵히 내 할일을 하는 사람이 될게요 ^^ (하늘이는 깔때기 !!! )

누군가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잇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아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뵈면 뵐수록 더 감동을 받게 됩니다.
말보다는 전해지는 마음이 따스하신 분...  

허공한울님 ~
건강하게 늘 함께 해 주실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물버스님의  안지기 "차장"님이십니다. ^^

손도 빠르시고 늘 묵묵히 일을 열심히 하십니다. (부끄부끄^^)

차장님의 카리스마는 머나먼 봉하까지 소문이 났습니다.
일도 잘하고 자기관리도 잘하시는 커리어 우먼입니다. 멋져요 홍홍홍~


예전에 학교담을 꽤나 자주 넘으셨을 것처럼 자유자재로 창틀을 넘나들던 "묵은김치"님 ~
멀티플레이어십니다.  요리도 잘하시고 일욕심이 대마왕이십니다. ^^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 "묵은김치"님은  정말 "진지남" 이시라는 걸요 ~
하늘이가 사랑나누미의  최강으로 인정해 드렸습니다~ !!!  


앗~  묵은김치님 화나셧습니다 헤헤헤
그날 잇었던 에피소드는 아마도 당분간 묵은김치님 뵐때마다 생각이 날 듯 싶습니다  ^^

글구요..  묵은김치님~
저희엄마 저보다 더 미인이시고 근력도 좋으시다니까요? ~~~~~~~~~~~~

후다닥  =3=3=3=3=3=3  (오늘은 제가 일진이 사나운듯~ ㅡㅡㅋ)
휴휴휴휴휴~
묵은김치님 무서워요 ㅋㅋㅋ

일단 한번 믿어 보시라니깐요~~~~    
나누미 식구님들`~~ 무슨소리냐면요 ... 
다음에 오시면 더 재미나고 즐거운 일이 생길거라는 말이랍니다 하하하


 무현동상님~

헹~ 정의님 표정은 유능해지신 탓에 제가 하찮아 보인다는 표정임 ㅋㅋ
무동님은 ... 에..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알수가 없는 표정 ~^^

여러분~~~ 넘치는 위트와 재치있는 입심으로 늘 즐겁게 해주시는 무동님입니다.
허리 수술을 하셨다는데도 늘 빠짐없이 참석해서
입으로 몸으로 열심히 봉사하시는 저분은
정말 무현이라는 분의 동생분이 맞는가 봅니다 ~^^


앗~ 어디서 뵌분이시더랑/??? 
준수와 붕어빵이시네요 ~  ^^
아직 마음의 여유도 없으실텐데 뚜벅뚜벅 걸어 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데 당분간은 견디기 힘든 허전함이 생길텐데
사랑나누미에서 그 허전함을 채워가셨음 합니다. 아자  회장님 ~ 화이팅~ !!!


흠... 이렇게 보니까  무쇠팔뚝이 맞습니다 회장님 ^^

후다닥~ =3=3=3=3=3=3=3=   (하늘이 도망가는 소리  )

환상의 커플~ 입니다.
무현동상님과 정의를 꿈꾸는 자님이랍니다.ㅋㅋㅋ
무동님은 정의님을 무능력자라고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만은 유능한 일꾼이 되고자 힘께나 쓰셨다는 후문이 ~ ^^
일끝나고 손목에 파스를 붙이셨다고 인증샷 받았습니다. 하하하

정의님 이젠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할게요.
담에는 살~살해서 아프지 마세용~ ^^

유능한 사람이 된 기념으로다가 인증샷!!!  
 게다가 사진도 많이 찍어드렸습니다 ~하하하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신
유능한 일꾼 정의님~ ^^


 

인원은 작았지만 신나고 어느때보다도 유쾌햇습니다.
일꾼이신 나무숲산님과 블루엑스님 부부님의 빈 자리에
정의님의 능력을 발휘할 계기가 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빈자리가 넘 커요 흑흑흑)

오셨던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셧습니다.
그리고 맘은 함께 해주셨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시는 곳은 제각각이지만 , 마음만은 늘 함께이고 싶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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