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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의 미친 갓길운전.....헉! 역주행까지...!!!"

아르곤note 조회 3,415추천 152008.05.09

 인터넷뉴스 신문고에서 펌한 아주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이명박의 무능한 갓길운전, 피곤하다.
[논객 발언대]"이제는 국민 누구도 믿지 않을 '경제'맹신이 쇠고기 협상의 요체"
 
두루객

역주행 이명박, '역주행'도 모자라서인지 '갓길운전' 하려한다. 실질로 대통령 이명박은 대통령으서 고속도로 '갓길통행' 허용의 발언을 한 바가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갓길통행'을 허용한 교통당국 관계자들, 대통령의 입이 법이고 절대적이라는 말인가!

대통령은 행정공무원의 수장이고 국민의 심부름꾼이며 하나의 헌법기관으로서 정책과 법안을 제출할 수야 있겠지만 법위에 군림하는 모든 것이 될 수가 있는가! 제 아무리 '최고 권력자'라 하더라도 대통령으로서 넘볼 수 없는 선은 넘지 않는 평범함이 있어야 하는 것은 국민의 한사람에 불과한 존재라는 것이다.
 
균등한 위치의 대통령으로 보지않고 판단의 잣대도 없이 이명박의 말 한마디에 '갓길통행'을 허용하다니..... 환심을 사기위한 '포퓰리즘'도 저런 '포퓰리즘'도 없다.

자동차 운전자들이 '갓길운전' 하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굴뚝 같겠지만 그러면서도 '안되는 이유' 모르지는 않을 터, '갓길통행' 하면서도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의 이명박'을 몸소 느끼지는 않을까? 기대되는 바이다.
 
1리터 기름값이 '500원'하던 주유소 알바시절, "기름없는 나라에 500원이 말이 되냐?"며 '나라걱정'하는 어느 고객이 생각날 정도다. 그러더니 3년이 지나 터진 것이 IMF 외환위기,

'도로 운전자'의 피치못할 상황을 대비한 규제조치이고 규제하지 않고서는 '교통사고혼란'이 야기할 수 밖에 없는 '갓길통행금지'에서 보듯이 모든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먼저 나서서 교통행정의 상식마저 저버리다니 대통령이기는 한가! 이명박의 이러한 무지한 '갓길통행 사고방식'은 광우병 쇠고기 정국에서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땜질이 아니라면 잔머리, 잔머리가 아니라면 속임수라 할까?

국민들은 지금 확실하고 안전한 사전예방 조치를 갈구하고 있는데 대통령 이명박은 지금 '재협상'요구를 무시하고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을 금지하겠다는 말장난이나 하고 있지 않는가! 말장난이 아니라면 무능이라 할까? 광우병이 발생하면???? 광우병이 빌생하는 그 동안에 우리나라에 유입되는 광우병은 어떻게 되는 것이고 광우병이 발생되는 이후래야 안하겠다는 말인가!

일일히 전수조사 해가면서 '광우병일까? 아닐까?'로 그 고민에 빠져 들어가버린 대한민국의 건강문화를 '기정사실'할 수가 없다. 마치 부동산 투명화를 전제하거나 변할 수 없는 공식으로 인정하지 않고 '공급수요논리'로 '종부세' 부정논리로 결론짓는 그들의 '가치전도', 오늘의 교육문제를 입시과열경쟁의 '근본해결방식'에 찾지않고 도리어 '자사고 특목고 증설'로서 '사교육 경쟁'을 부추키는 이명박 사고방식의 연장선을 보는 듯해서 더 더욱 믿을 수가 없다.

'졸속협상'의 무능이었다고 인정하면 또 모를 일이지만 세세히 살펴보면 '한미쇠고기 졸속협상'에 담겨진 내용의 또 다른 표현에 불과한 '말장난'인 것이며 그게 아니라면 그 나이, 그 '정치경력'에도 인생이 뭔지도 모르고 정치가 뭔지도 모르는 무능임을 말해주는 것일까?
 
인생을 한 두해 사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흐를수록 흐지부지, 결국 미국의 뜻대로 되어가는 쇠고기, 흐지부지할 수 밖에 없는 '땜질대책'이 될까봐서 더욱 더 확실하고 안전한 '사전예방조치'와 검역주권을 되찾기 위해 재협상을 요구하는 것임을 대통령 이명박은 정말 모른단 말인가!

그런데도 이 무지하고 무능한 이명박 정권에서는 지금, 자신들의 기준이 마치 절대적인 것인양, 자신들 논리대로 안가면 모두 유언비어, 정치적 음모와 배후로 몰아세우기에 급급하다.
 
급기야는 경찰과 검찰, 교육감,몇몇 언론인들이 한 몸으로 뭉쳐서 권력의 시녀임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고 중립성을 지켜야하는 방통위는 스스로 대통령의 명예나 걱정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중립성는 커녕 대통령 시중이나 거드는 이명박의 최측근 최시중이 언론을 통제하고 넷상의 표현의 자유마저 통제하려 한다. 10년전의 테이프를 다시 돌려 듣게하는 이명박정권, 피곤하다.

노무현 전대통령과 BBK 이명박의 확연한 차이점이 다름아닌 '민주주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라 할까? 참여정부에서는 적어도 반론은 있을지언정 국민의 기본권마저 침해하는 탄압은 없었다.
 
토론과 논쟁, 쟁점, 시위등 모든 행위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리어 못참아서 건들려하는 대통령 이명박과 국무총리 한승수의 면상들을 보시라! 저것이 무능이 아니고서야 무엇일까?

대통령 이명박이 용서하면 대한민국이 용서한 것인양 되어버린 '일본 용서발언'을 가만히 되새겨 보노라면 한미쇠고기 졸속협상 또한 그의 연장선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자신이 먹으라면 먹는 것이고 자신이 추진한 협상이라면 무엇이든 우리가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은 아니었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국민에게 묻지않고 일방적인 쇠고기협상을 할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의 논리와 기준에 맞지 않는 모든 문제제기를 '유언비어'쯤으로 취급할 수 있는가 말입니다.

국민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경제살리기'임에도 자신의 말은 곧 믿음이요 진리이니 "내가 경제를 살렸다고 말하면 믿으라, 그러니 '토' 달지 말라하라!" 강요하는 모습이 이명박의 말년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우리는 지금 진정 '국정파탄세력'이 무엇이고 '무능'이 무엇인지 똑똑히 보고있다. 10년전의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시장만능주의와 성장 일변도, 일방적 친미 친일 일변도의 잣대로 '국정파탄'이라고 말하던 그들이야 말로 '무능'이었으며 '국정파탄세력'임을 쇠고기 졸속협상, 건강보험 민영화, 대운하 토목공사가 보여주고 있음이다.

아무튼 역주행 갓길통행 뒤죽박죽, 천방지축의 이명박 정권을 보면서 대한민국이 더더욱 걱정되는 바이다

2008/05/08 [19:51] ⓒ 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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