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08/thumb/






여기는 대구...
꿈에 그리던 봉하 쌀이 당첨되고 어젯 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평소에는 잡곡을 많이 섞는데 오늘은 쌀 맛을 제대로 보기 위해 조금만 섞었습니다.
맛이요? 두 말 하면 잔소리지요.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쌀알 하나하나가 살아 있으면서도 찰지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합니다.
9개월 된 우리 딸은 연신 쪽~쪽~ 거리며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요^^
봉하 쌀이 당첨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게시판을 들여다 보니
당첨 못 되신 분과 나누고, 불우 이웃과 나누는 분들을 보면서 마음 한 구석이 짠.. 했습니다.
저는 어떤 방법으로 나눌까 고민하다
선거시절 노짱님 노래로 벨소리 했더니 빨갱이라며(ㅡㅡ;;) 저한테 전화하기 싫다던 우리 친정 아버지,
노짱님 얘기만 나오면 언성이 높아지는 시부모님께 1kg씩 선물 하기로 했습니다.
언젠가는 제 마음 알아 주시겠지요. 설마, 이토록 하얀 쌀밥 까지 빨갛다 하시겠습니까.ㅋㅋ;;
대구에 사는 것이 가슴 답답할 때가 더 많지만 사람사는 세상 들여다 보며 마음을 달랩니다.
요즘 뉴스를 보고 있으면 우리 딸에게 미안한 날이 많고 앞 날이 정말 걱정되지만..
이렇게 봉하 쌀로 지은 밥 먹는 날 까지 오다니... 그래도 오늘은 희망을 꿈 꿔 봅니다.
우리 아이에게 희망의 양식을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
![]() |
|---|---|---|---|
| 1199 | 비오는 날 봉하신기를 찾아서... (11) | 라라부인 | 2008.05.28 |
| 1198 | 마이클럽광고.. (2) | 캘리아줌 | 2008.05.28 |
| 1197 | 나이키 패러디-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은? (1) | 역사바로세우기 | 2008.05.27 |
| 1196 | 광우병 괴담 알려주세요-미주한인주부모임 | 오공2 | 2008.05.27 |
| 1195 | 독도가 일본땅이랍니다!!!! (1) | 행복찾아 | 2008.05.27 |
| 1194 | 바위를 갈라놓은 소나무.. (1) | 별난별 | 2008.05.27 |
| 1193 | 노 공 이 산 (3) | 김기덕 | 2008.05.26 |
| 1192 | 똥산 후에 화장실 가겠습니다?(광우병 댓글놀이) (4) | 돼지코 | 2008.05.26 |
| 1191 | 봉하마을에서 생긴일...(자작포토뮤비입니다.안보시면후회) (26) | 도투 | 2008.05.26 |
| 1190 | 강남아줌마들,,, 민중운동가 백기완 선생님을 만나다. | 송지현 | 2008.05.26 |
| 1189 | 멋진분들...... (2) | 후파 | 2008.05.26 |
| 1188 | 김진홍 “나도 미국 가면 스테이크 잘 먹어” (15) | 비로자나불 | 2008.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