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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고 합니다.
"이름을 아는 풀꽃나무를 만나면 반갑고 애끼게 된다"고요.
풀꽃나무 이름을 알려주면서 자연보호 교육을 한거지요.
영부인님은 대통령님보다 풀꽃나무 이름을 더 많이 아실 겁니다.
아닌가요? 산책을 하실 때 "얘 이름은 뭐다, 쟤 이름 뭐다"라고
대통령님에게 알려주세요. 대통령님이 쑥스러워 하시지 않게...
오늘은 '노리개나무'꽃 사진을 올립니다.
도감에는 '올괴불나무'라고 올라 있지요.
'괴불'은 여자분들 한복에 따라오는 장신구라는군요.
'올'은 '실오라기'일 꺼구요.
여기 분당은 3월20일 쯤에나 피겠지만 남녁에는 벌써 피었겠지요.
어른 키 만한 떨기나무인데 꽃이 하도 작아서 지나치키 쉽지요.
분당에서 주준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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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개나무(올괴불나무, 인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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