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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편향된 언론의 무책임한 음해와 선동에 피해를 본 저로서는
과연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저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멍에인지 묻고 싶습니다.
아울러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수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뜻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에 대한 또 다른 여론몰이 시작되고 있고,
당은 그 뒤에 숨으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당이, 나아가 우리 정치가 이런 음해와 선동에 휘둘린다면,
나경원을 음해와 선동의 제물로 삼고 거짓의 힘이 두려워 뒤로 숨기만 한다면,
이것이야말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비겁한 정치가 아닐까요?
당에서 저의 공천 두고 논란의 여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논란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것은
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제탓입니다.
더 이상 이런 논란으로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당을 위해 물러나겠습니다.
백의종군하겠습니다.
제가 모자라서 당과 국민을 지켜내지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많은 기회를 주신 당과 국민께 감사합니다.
당원과 중구 구민의 명예를 위해, 지지해주신 서울시민,
나아가 국민 여러분의 명예를 위해
무책임한 음해와 선동에 끝까지 맞서 싸우겠습니다.
그리고 떳떳이 여러분 앞에 돌아오겠습니다.
.
.
.
참 감동스런 사퇴의 변이었습니다.
ㅆ ㅂ, 눈물 나네...
그래, 영원히 사라져라!!!
( 사실은 -꺼져라!-라가 제 본 마음인 건 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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