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歲暮다.
아들놈이 말년 휴가를 나왔다.
딸내미는 그 지긋지긋한 고3 시절도 지났다.
이 인사들하고 밤에 술이나 한잔할까 하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바람난 고냥이 모냥 친구들 만나러 밤마실을 나가는 것이었다.
하릴없는 중늙은이가 긴 겨울밤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한겨울이다.
그것도 모든 사물이 꽁꽁 언 혹한기다.
이러한 계절이면 백석 저 양반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북녘의 땅을 생각하고 그곳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눈 속에 파묻혀 온 겨울을 오도 가도 못하는, 그 설국의 사람들을.

아내한테 말했다.
"술이나 좀 도오..."
한 해를 가만히 생각하는 것이었다.
저 쌩 양아치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는 것이었다.
"불혹" 저 시가 굉장히 매력이 있는 것이라 토씨를 달았다.
써내려 갈수록 내 속에서는 아우성을 치는 것이었다.
"길게 쓸 것 없다. 이래 쓰라"
그래서 "리"자로 시작되는 글을 붙였다.
속이 약간은 진정이 되는 것이었다.
![]() |
![]() |
![]() |
![]() |
|---|---|---|---|
| 1331 | 쉬어가세요(사진) (1) | 호남한들 | 2008.06.06 |
| 1330 | 부산근교 내원사 계곡사진입니다...경치가 아름답네여... (3) | 바우장군 | 2008.06.06 |
| 1329 | 사진 짱입니다 (3) | 호남한들 | 2008.06.06 |
| 1328 | 6.6 일 광화문에....유모차 부대가 (1) | 오늘은청춘 | 2008.06.06 |
| 1327 | 용감하고 당돌하고 정의감 넘치는 고대女의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3) | 오늘은청춘 | 2008.06.06 |
| 1326 | 오늘 봉하마을 방문기 (7) | 등불 | 2008.06.06 |
| 1325 | 노짱 감동적인 - 故 윤이상 선생 부인 접견 (재임시절-동영상) (5) | 생각숲 | 2008.06.06 |
| 1324 | '인터넷 예매' 노 전 대통령의 권위의식 벗어던진 소박한 관람 (5) | andiam | 2008.06.06 |
| 1323 | 언론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제8회 노사모총회(2007년6월)에서의 노무.. | 독일병정 | 2008.06.06 |
| 1322 | 가슴아픈 현실에 눈물이 납니다.(당신의 목소리 동영상) (8) | 꿈틀이 | 2008.06.06 |
| 1321 | 노통령이 초대한 그 사람은? | chunria | 2008.06.06 |
| 1320 | 백분토론스타탄생!!!못보신분들위해~~ (3) | 장산학 | 2008.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