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8/thumb/
테마식당에서 먹는 메밀묵밥입니다!
여기 가시면 꼭 들러보시기를!
한 그릇당 오천원, 시원하고 입에 딱 맞습니다.
배터지게 묵고 숨을 몰아쉬며 나오니 출발할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첨맘님 사인회가 있었는데 고속도로에서 차가 밀려서 많이 늦으셨나봐요.
아까 기웃거리며 볼 때는 대기번호가 이미 300번이 넘어서 사인 받는 건 포기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올 때쯤엔 또 얼마나 길어졌을지.
아 대전 분이시네요 ^^
은정아, 은수야 훌륭한 사람이 되겠구나. ^^
오! 주기자님 팬까페에서도 리무진버스가 왔군요.
완전개념, 훌륭한 주기자님 팬들 다우십니다.
며칠 전, 무혐의 받으시던 밤, 늦도록 잠을 못 자고 동동거렸습니다.
당연하고 또 당연한 일이지만 혹시라도 잘못되면 어쩌나 어찌나 떨리던지.
속보가 뜨는 순간 미친듯이 소리쳤답니다.
나꼼수F4. 네 분들에게 진 마음의 빚을 어찌할까요.
그저 너무너무 죄송하고 미안하고....
시절이 이 모양이니 여기저기 한도 없이 빚도 늘어나고 눈물도 늘어납니다.
하지만 우리 쫄지 맙시다. 기필코 이깁시다.
이겨서 우리 끝내 웃어봅시다!!
이 악물고 기다립니다.
여정 내내 혹시라도 탈이 날까봐 꼼꼼히 돌아보고 체크하던 천안역 스탭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려요.
내년에도 우리 꼭 같이 가요.
길지 않았던, 그러나 후기만큼은 주구장창 지겨운 하루가 다 갑니다.
이른 저녁을 미리 받아 먹고나니 가물가물 졸리기 시작합니다.
만나서 얼굴만 겨우 비춘 까페 식구들에게 다시 찾아가 인사를 했습니다.
하룻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제게 남은 책 한 권.
가기 전에는 꼭 작은 선물이라도 들고 가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많지도 않은 꾸러미들 때문에 엄두가 안 나서 포기했어요.
(물론 주머니가 비어서 더 그랬다고는 차마 못하겠네요 ㅠㅠ)
그래도 언제나, 변함없이, 가장 사랑하는 첨맘님.
어떻게 살 것인가 이제부터 내내 고민하고 마음 다지며 살겠습니다.
당신의 가장 열렬하고 지극히 순정한 지지자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4주기 여정은 끝났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
진짜 끝!!
![]() |
![]() |
![]() |
![]() |
---|---|---|---|
1367 | 봉하에서 노짱을 만나다.-3 (29) | 김자윤 | 2008.06.09 |
1366 | 봉하에서 노짱을 만나다.-2 (7) | 김자윤 | 2008.06.09 |
1365 | 봉하에서 노짱을 만나다. (9) | 김자윤 | 2008.06.09 |
1364 | 세월이 그리움으로 묻어나는 곳! (1) | 원타임 | 2008.06.09 |
1363 | [6월 10일 100만명] 통일된 제스쳐 확정!!!! ......삼순.. | 경포 | 2008.06.09 |
1362 | 폭력시위자들->전경으로추정(대단한 네티즌들) (9) | 리레 | 2008.06.09 |
1361 | (펌) 옵빠 앙 울거야 (1) | 심해수 | 2008.06.09 |
1360 | 쥐덫(촛불)든 사탄은 돌로 쳐 죽이라. (1) | chunria | 2008.06.09 |
1359 | 노사모 전국총회 참석축사. (5) | 별난별 | 2008.06.09 |
1358 | 완치... | 지누엄마 | 2008.06.09 |
1357 | 아빠랑 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19) | 산 신령 | 2008.06.08 |
1356 | 6/7 서울광장 촛불문화제 현장 | 잡초와들꽃 | 200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