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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보고 싶은 봉하마을 사람들

명랑곰순note 조회 2,761추천 132008.06.13


안녕하세요??  봉하식구들~

지난 주 있었던 노사모 총회에 갔었다가 찍은 사진 뒤늦게 올려봅니다.

촛불집회 가랴...   이런 저런 일이 많아 사진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좀 늦었네요.


노사모 총회에는 노사모에 가입한 회원만 가는 모임이긴 하지만
너무 부러워하거나 거부감(?) 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총회에 노통께서 오신다기에 용기내어 신청하긴 했지만,
노사모에서 활동한 적 거의 없는 저만 해도
노사모 회원이라서 노무현을 좋아하고 존경한 게 아니거든요.

사실 노사모란 조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여기 노하우에 들어오시는 많은 분들
그냥 노무현이 좋은 분들...   봉하마을 가보신 분들이 다 노사모니까요. 

인간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을 좋아하고 존경하며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다 우리 동지고 모두 노사모라고 생각하기에 다 고맙고 소중합니다.



각설하고...  
첫번째 사진은 다들 보셨겠지만,  총회에서 연설하던 노무현 대통령 모습인데...
사진이 흔들린 게 천추의 한이 될 정도로 멋진 미소를 작렬한 사진입니다.
순수하고 천진하게 웃는 노통의 미소는 정말 매력적이죠.   아~  왜 흔들렸지?? ㅠ.ㅠ



나머지 사진은
그 다음날 봉하마을로 간 노사모 회원들이 노짱님과 함께 산행을 했었는데..
그 때 찍은 사진들 중 봉하마을 식구들 모습만 골라봤습니다.


김경수 비서관님 별명이 뭐였죠??   훈남경수.... 였나??   실물보니 정말 더 멋지시더군요.

ㅎㅎ  두 번째 사진은 봉화산 등산 중에 절에서 잠시 중간 휴식할 때
어느 언론사(?) 기자가 경수 비서관님께 취재를 요청하며 명함을 건네던 장면입니다.



세 번째 사진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스타일의 이호철 수석님.
봉화산 정상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며 이런 저런 설명을 열정적으로 해 주셨는데...
제발 저 좀 봐 달라고 부탁해서 고개를 돌리셨을 때 놓치지 않고 찍은 귀한 사진이건만
나중에 확인해보니...  눈을 감으셨네요.  그래도 귀엽습니다.  ㅎㅎ



네 번째 사진은 노하우에서 인기폭발중인 봉하찍사 2 (봉투)와 훈남경수 님을 하산 후 마을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서 찍은 겁니다. 
봉투님 연하만 아니라면 어떻게 좀 해 보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잘 생기셨더군요.
수줍음이 많으시던데...   멋지고 예쁜 여친 만나실 겁니다~~   걱정마시길!

노무현 굴욕사진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 노짱님은 저 뒤에 눈꼽만큼 나왔네요. ㅋㅋㅋ




다섯 번째 사진은 훈남경수와 무심용옥의 미소작렬하는 아주 귀한 순간포착 장면입니다.
문용옥 비서관을 생각지도 않게 맞닥뜨렸더니 너무 얼떨떨했지만 반가와서 인사드렸는데... 
깍듯이 꾸벅~ 인사하시는 모습에 정말 놀랐답니다. 
더구나 저런 수줍은 미소까지 날리시다니...  !!!  ㅎㅎㅎ  
노짱님 주위엔 어쩜 다 이렇게 반듯하고 예의바르고 소박하고 점잖은 분들만 있는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다는 말 틀리지 않더군요.

(이 사진에서도 노짱님 어디 계신지 찾아보세요~~  ㅎㅎ)




오늘 터뜨린 목적이 의심스러운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의 노통과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실의 국가기밀 운운하는 기사가 나와서 기분 더러웠는데요.. 
(봉하대 측에서 공식적인 반박이나 강력한 유감표명을 하신다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뒤늦었지만,  노짱님과 우리 노짱님을 보좌하시는 선하고 성실한 우리 봉하식구들을
사진으로나마 다시 뵈니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전환이 되는 느낌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그리고 늘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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