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 김자윤 - 선생님의 사진입니다.
노무현으로 하여
나는
처음 -사람의 매력-을 알았다.
좌파들처럼
북유럽을 숭배할 필요도 없고,
수구떼처럼
미국을 숭배할 필요도 없음을
나는 알았다.
저들은 노무현의 화장발이 벗겨졌다고 소리 지른다.
그러나 나는 이미
-사람의 매력-을 알아버린 운명.
-사람의 가치-에 눈 떠버린 운명.
그들이 찌른 건 한 사람이지만,
그 한 사람이 뿌린 씨앗은
천만의 사랑.
사람 냄새,
사람 인정에
나는 중독되었다.
나의 길 갈 뿐이다.
- 김동렬 -
출처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36544
- 부르지마 - 김목경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 |
![]() |
![]() |
![]() |
---|---|---|---|
10511 | 이철수님의 엽서 편지 (5) | 돌솥 | 2012.03.10 |
10510 | 100번째 -금요일 봉하행 마지막 열차-를 타는 사나이! (39) | 돌솥 | 2012.03.10 |
10509 | 보랏빛 천호선님을 응원합니다. (10) | 돌솥 | 2012.03.09 |
10508 | 눈물나는 동영상 ㅠㅠㅠ (2) | 통일 | 2012.03.09 |
10507 | 뭘 잘 했다고 우시나요? (7) | 돌솥 | 2012.03.09 |
10506 | 서울 (2) | 가락주민 | 2012.03.08 |
10505 | 노루귀 (6) | 김자윤 | 2012.03.08 |
10504 | 사진으로 보는 문성근 이야기 (13) | 아 재 | 2012.03.08 |
10503 | 家寶 만들기 (2) | 돌솥 | 2012.03.07 |
10502 | 호텔왕 출근하시다. (5) | 돌솥 | 2012.03.07 |
10501 | 文風은 태풍이다!!! (6) ... 문재인, 쫄지마! (9) | 돌솥 | 2012.03.07 |
10500 | 무논조성을 위해 논에 물을 담았습니다. (5) | 진영지기 | 2012.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