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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영사관 시위 참가자 매수 현장 포착1

따파하오note 조회 1,423추천 02008.06.20

5월 31일과 6월 1일 뉴욕 플러싱에서 중국 공산당 탈당을 지지하는 행사가 열렸다. 현장에는 중공 당국의 폭정을 비판하는 참가자들 외에도 이들에게 욕설을 퍼붓고 무력행사하는 중국인들이 있었다. 5월 중순부터 뉴욕에서는 이런 모습이 부쩍 자주 목격된다.

최근 중공 관영 언론은 연일 뉴욕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보도하면서, 공산당 탈당을 지지하는 사람을 매국노로 보도하고 있으며 그 배후는 파룬궁 수련생이라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탈당 지지 행사에는 쓰촨성 대지진으로 사망한 피해자를 추모하는 사람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이들은 단지 지진 예보를 무시하고 지진 발생 초기에 적극적으로 구조에 나서지 않은 중공 당국을 비판할 뿐이었다.

본보는 최근 플러싱에 사는 한 시민으로부터 흥미로운 사실을 제보 받았다. 그가 보내 온 사진에는 중국 영사관 직원이 뉴욕 현지 중국인에게 돈을 건네면서 탈당 지지 행사 방해를 지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보자는 현장에서 그들이 나누는 이야기와 돈을 받고 행사를 방해한 중국인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한 중국인은 “돈 없이 누가 그러겠냐”고 반문하면서 보통 한 사람당 50~90위안(한화 7천원~ 1만 3천원 가량)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탈당센터 사람들이 돈만 더 준다면 도리어 중국 공산당을 욕하고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순전히 돈을 위해 움직이는 것일 뿐 어떤 이념 같은 것은 없어 보였다.

영사관 직원이 돈을 건네는 현장에는 중국인 외에도 다른 민족의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이들도 똑같이 돈을 받고 시위에 참여한 것이다. 무력 시위대에는 간간이 알콜 중독자와 마약 중독자도 눈에 띄었다.

한 중국문제 전문가는 이런 현상에 대해 “중국 공산당은 가면을 쓴 얼굴을 들지도 못하면서, 이런 수법을 쓰고 있다”며 비판했다.

현재 뉴욕에서 볼 수 있는 집단 폭력 행동은 마치 1970년대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재현한 듯하다. 대미 수출 1위 중국의 신제품 ‘집단폭력’은 대지진 구호 성금으로 수백만 달러를 쾌척하는 미국인들의 모습과 대비를 이룬다.

최근 한 언론은 뉴욕 시민들이 기탁한 지진 성금 600만 달러 중 100만 달러만 중국으로 송금됐고, 나머지 500만 달러는 중공 당국이 미국에서 보관중이라고 보도했다.
영사관 직원이 건넨 돈은 중공영사관의 ‘예산’일까? 아니면 ‘구호 성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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