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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그 날의 함성~!

chunrianote 조회 1,610추천 02008.06.28

9.11테러가 있은지라
세계는 2002FIFA한일월드컵을 안전하게 치룰 수 있을까를 고심했었고
유치에 성공한 대한민국은 이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때, 천리아가 대통령께 멜pr*******@cwd.go.kr을 보냈다.

[수천 수만의 철통같은 경계도 저지르고자하는 한사람을 당할 수 없을진데 모든이의 마음에 평화를 갈구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게 되기를 절대자께 기도 드리도록 할테니 허락해 달라]는 요지였는데 역시 그릇이 다른 분이신지 국무회의에 의결?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이 떨어졌다.

물론 그런 허락이 없더래도 '86아시안/'88올림픽/'92발셀라/'93엑스포 등등과 마찬가지로 참새가 그냥 지날 수 없다여겨 대형 현수막(그림 참조)을 준비했었는데 대통령의 답변이 왔다. 귀하가 대한민국의 큰 잔치에 기도로써 협조해 주면 좋겠다는 허락증이었다.

날개를 단 기원~!
상암경기장 맞은편 언덕에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고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꺼녕 12시간 휴식없이 두드려온 일주일간... 일개 사이비 종교?에서 하는 행위?를 저지하려는 수많은 경계 담당자들이 여인숙 얻어놓고 미숫가루만 먹음시로 두드리는 천리아의 박자목 기에 눌러 고개를 떨구고 내려간 기도현장의 긴장감....

우리 대통령을 비롯한 FIFA 회장 등 각국 귀빈이 개막식을 찾은 그 날 밤이 이슥토록 [도와주소서~!]를 외치며 [대난은 소난으로 또 무난으로 수호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했던 그 때 [대~한민~국 짝짝짝~!]이 전국을 휩쓸며 위대한 대한민국을 세계에 휘날렸건만 그 가치를 극대화시키지 못한건 누구의 잘못일까....

용장 밑에 약졸없다.
우리의 지도자들은 편 가르는데는 소질이 남달라도 두 색깔을 조화롭게 만들, 모든이의 공통분모를 창출할 수 있는 지혜는 거의 없는 듯 하다.

대한민국에 거하는 모든 것의 젤 밑바닥에서
오직 나라와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해 혼신을 바치는 그런 지도자가 없다.
왜 그럴까. 넘 아쉽다.
이 나라가 이렇게 위태롭게 된 책임질 자가 게 아무도 없단 말인가.

2002FIFA한일월드컵~!
생각만 해도 감격스러운 그 영광을 재현할 수는 없을까.
월드컵이 아니라 정치 현장에서 모든이가 함께할 수 있는 지도력
그런 지도자는 정녕 나타나지 않을 것일까 머슴출신인 天理兒는 그걸 왜 왜 못하는가를 항시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대~한민~국 짝짝짝~~~!!!!
정말 그 날의 환희가 그리워진다.

ps : 독도문제를 야기시킨 사진이다.
다수 외신에도 보도된걸로 알고 있다. 대난은 소난 무난이었다면 울메나 좋았겠냐마는 6.29일 서해교전이 있었으니 ... 그 때 천리아의 기도빨이 멕히지 않아 꼭 천리아 잘못만 같았는데 생각해 보니 끝날에 발생한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만약 천리아의 기도가 없어 6.29서해교전이 월드컵 개막 전후에 발생했다면 죽 될뻔 했을걸 생각하니....
다행히 경찰청으로부터 무사히 기도를 마쳤냐는 전화와 함께 멜(링크참조)도 왔다. 월드컵 뒷풀이에 대한 건의를 받은 대통령을 대신한 관련장관으로부터 고맙다는 인사 공문(링크참조)도 왔었으니 한갖 머슴출신의 天理兒로선 성공한 기획이 아니겠는가 싶으다.


6.29 서해교전의 그 날을 하루 앞두고/안티로 돌아선 天理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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