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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2일 까매졌던 하늘이 조금씩 개는 봉하

부산싸나이note 조회 3,445추천 222008.07.02

어제 일기를 쓰지 못한 관계로 오늘은 가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는데
하늘이 무심히도 비를 제법 뿌린다.
오후 시간에 잠시 빗줄기가 약해져서 갈까말까 고민중에...
에라 모르겠다 일단 가보자... 봉하로 슁~~

여태 찍은 농군오리들은 손모내기 논에있는 오리들이 었는데 오늘은 다른 논으로 가봤다


"어라 뉴 페이슨데~~~"  무심히 보는 농군오리



처음보는 놈들이라 그런지 호기심에 나한테 몰려 온다


힐끗보는 놈들하며



한번 가보자.....하면서 나한테 오다가 마는 농군오리들...


그 와중에 논에서 탈출한 오리한놈   "야...나와라~~"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열심히 일하는 농군오리들
"이 아저씨가 너희들을 격하게 사랑 한단다" ㅎㅎㅎ



논 뚝방에서 정면으로 보는 사자바위



빠질수 없는 필수코스 연지



빗물을 흠뻑 머금고 있는 연잎
(청개구리만 있으면 금상첨화 일텐데....)



비가 살짝 그칠때 어디선가 나타난 나비 한마리



비가 내려서 더 푸르러 보이는 봉하들판




비가 내리는 와중에 혼자가서 쌩쑈 했습니다

우산들랴,카메라 들랴,카메라에 비맞을랴,사진 찍을랴...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사진 찍는 도중에 개이는 바람에 그나마 다행이죠.

날이 어두워 셔터속도도 안나오고.....그래서 핀(흔들림) 나간 사진이 많습니다.

사진을 원래 못 찍는놈이 날씨탓 이라도 해야지요...ㅋㅋㅋ 

이상!!
 
어제일기 빼 먹은 죄로 오늘 비 오는 와중에 쌩쑈 하고 온 부산싸나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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