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610/thumb/


歲暮다.
아들놈이 말년 휴가를 나왔다.
딸내미는 그 지긋지긋한 고3 시절도 지났다.
이 인사들하고 밤에 술이나 한잔할까 하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바람난 고냥이 모냥 친구들 만나러 밤마실을 나가는 것이었다.
하릴없는 중늙은이가 긴 겨울밤에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한겨울이다.
그것도 모든 사물이 꽁꽁 언 혹한기다.
이러한 계절이면 백석 저 양반이 생각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북녘의 땅을 생각하고 그곳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이다.
눈 속에 파묻혀 온 겨울을 오도 가도 못하는, 그 설국의 사람들을.

아내한테 말했다.
"술이나 좀 도오..."
한 해를 가만히 생각하는 것이었다.
저 쌩 양아치에게 당한 것을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는 것이었다.
"불혹" 저 시가 굉장히 매력이 있는 것이라 토씨를 달았다.
써내려 갈수록 내 속에서는 아우성을 치는 것이었다.
"길게 쓸 것 없다. 이래 쓰라"
그래서 "리"자로 시작되는 글을 붙였다.
속이 약간은 진정이 되는 것이었다.
![]() |
![]() |
![]() |
![]() |
|---|---|---|---|
| 1619 | 盧 5년, Mb 넉달만에...기독국 획책 (1) | chunria | 2008.07.07 |
| 1618 | ★★★ 까칠한 촛불영웅 [한쿡] - (1) | 必立 | 2008.07.07 |
| 1617 | 그래서, 욕쟁이 할머니는 슬프다 (1) | 닥터 피쉬 | 2008.07.07 |
| 1616 | 공채2기 연지 잡초제거반 사진 찾아가세요 (15) | 부산싸나이 | 2008.07.06 |
| 1615 | 찍사2님이 연꽃과 수련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3) | 자련 | 2008.07.06 |
| 1614 | 할아버지의 촛불 (1) | 싱가인 | 2008.07.06 |
| 1613 | (SBS의 기독교) 잡상인들로(목사) 인한 1차적 피해는 신도들이며 .. | 비로자나불 | 2008.07.06 |
| 1612 | 중국 네티즌의 저력 중국의 새희망 | 따파하오 | 2008.07.06 |
| 1611 | 종교를 떠나 서로 화합하는 그분들...아름다운모습 아고라에서.... | 막시무스 | 2008.07.06 |
| 1610 | 어제 뉴스후 못보신분들 보세요 | 오늘은청춘 | 2008.07.06 |
| 1609 | 오마이뉴스펌 | 꿈틀이 | 2008.07.06 |
| 1608 | 링크 (1) | 꿈틀이 | 2008.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