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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13일 사람들이 북적이는 봉하

부산싸나이note 조회 4,483추천 262008.07.13

오늘은 가족행사가 있어 진영으로 어탕국수와 장어를 먹으러 갔다.
원래 진영하면 갈비가 유명 하지만 이 어탕국수와 메기탕등 근처에 민물고기
요리를 잘하는 집들이 꽤 있다.

어쨌던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수는 없는것.
당연히 봉하로 쓍~~~~

주차후 생가마당에 가니 방문객 들로 꽉이다.


오늘 국가기록원에서 봉하마을에 방문을 하는 날이라 그런가 기자들도 많다.
그앞에서 오랜만에 보는 천호선 전 대변인 께서 브리핑을 하고 계신다.


아직 포스가 살아있다.
지금 청기와집에 있는 사람과 정말 비교되더라


어라.....드디어 봉하에도 촛불소녀가....??


어떤분인지 궁금하여 그분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한장 찍었다.


자신은 노사모도 아니며 그냥 국민의 한사람일뿐 이라며 지금 현상황에 대해서 너무
답답해서 현장에서 급조해서 피켓을 드셨단다.
그러면서 급조한 피켓이라 사진 찍히기가 미안하다 하시길래 절대 미안해 하실 필요없고
그 용기에 제가 부끄럽다고 말씀 드렸다.
(이분은 나중에 자원봉사자 모임에서 다시 뵐수 있었다)


브리핑 완료후에 오리보러 안갈수가 없다.
오랜만에...ㅎㅎ 3일만이다.


안녕~~ 이쁜놈이 마중 나왔네...


여러말 말고..사진 이나 찍으슈.....한다.


알았다..이눔아...포즈나 잡아줘.

농군오리들의 포즈 사진몇장
 


바이................줄서서 배웅 안해도 된단다.  또~올~께


돌아서서 연지로 고고싱
연지에 연꽃과 봉오리가 한가득이다


연밭에 무농약 생태연지가 조성중 이라 여러 곤충이 연지에 많다


저녁 약속이 따로 있었지만 날도 덥고해서 잔디언덕으로 가족들과 갔다.

잔디언덕 앞의 나무에 있던 이름모를 꽃한송이



근데... 이럴수가 열심히 쉬고 있는데 자원봉사를 마친 봉사자들이 잔디밭으로 모인다.
그 중에 공채2기 분들이 아는체를 하시며 왜 오늘은 농땡이 냐고 질타를 날리신다..
(다음에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변명아닌 변명을 둘러대고 잔디밭에 앉아서 몇마디 이야기를 나누고 노짱님
나오신다고 해서 그냥 눌러앉아 노짱님 기다렸다 ( ㅋㅋ 왕대박)


그와중에  이호철 수석님 제딸보고 한마디 하시네

"수민,수현이 니네 아빠는 일안해도..니네는 해야지~~~" ㅋㅋㅋ
딸들아!!!! 미안타~



그리고 이분들 아시죠


오늘 서로 찍어주기 놀이 하신분들 입니다. ㅎㅎㅎㅎ


오늘 노짱님께서 여전히 좋은말씀 해 주셨습니다.
노짱님 말씀을 경청하는 우리가족(봉2님 께서 찍어 주셨다)
우리 작은딸 눈은 어쩔껴.....???(원래 우리작은딸 이뻐요~~)


경청하는 자세가 영~~~ ㅎㅎㅎ

이상!!!!

오랜만에 일기를 제시간에 써보는 부산싸나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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