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dir make error!! /var/www/html/data/world/user_photo/202509/thumb/

home > 사진·영상 > 참여갤러리

참여갤러리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백일하에 드러난 일본간첩

chunrianote 조회 2,405추천 132008.08.24

경향, 한겨레만평(8/23)★ ㅡ백일하에 드러난 일본간첩! [33]
  • 송대광송대광님프로필이미지
  • * 미국 第44代 대통령 오바마 후보, 부통령으로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을 지명, 2008/08/23
    바이든, [한반도 평화]를 오바마 차기 美 대통령 후보가 다뤄야 할 세계 3大 외교 과제로 제시!!
     
    * KBS 노조, 김은구 씨 사장 되면 총파업 불사 경고!!
     
     
     
                     


      

    정정길, 최시중, 이동관, 유재천 사퇴하?



     

     

    2MB가 고봉순(KBS) 사태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지난 일요일 정정길 대통령실장 등 정권 핵심인사들이 유재천 고봉순 이사장과 유력한 가짜 사장 후보인 <김은구 前 고봉순 이사> 등을 은밀히 만나 대책을 논의했다는 건, 2MB가 고봉순 방송을 장악하고자 얼마나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2MB는 지난 11일 위법Rechtswidrig 논란 속에 정연주 고봉순 사장을 해임하면서 “KBS도 이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거듭나는 방송’을 위해 이 정권이 한 일이 고작 대책회의를 통해 새 사장 인선에 개입한 것인가! 이는 법치를 시도 때도 없이 외치면서도 촛불시위 가담자에 대해 색소 물대포 국민사냥과 인신 구속, 검찰의 마봉춘 PD 수첩 수사 및 노동자 파업 강경대응을 올바른 법치라 우기는 것과 흡사하리라.

     

     

     

     

    그러면서 겉으론 방송의 공공성과 정치적 독립을 강조했으니, 그 언행(言行)의 불일치에 국민들은 미치고 환장하고 있다. 더욱 개탄스러운 건 2MB 핵심 인사들 [거짓말]이다. 청화반점 관계자들은 늘 “사장 선임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다. 청화반점 개입을 지적하는 언론보도가 나오자 곽경수 청화반점 춘추관 요리관장은 “정정 보도를 요청하겠다.”고 펄쩍 뛰기까지도 했다는데... 차라리 ‘정권이 성공하려면 우호적 방송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솔직하기라도 하지, [거짓말]을 자장면 뽑듯이 하는 2MB 정권을 국민들은 어찌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2MB는 일본간첩분명하다.

     

     

    유재천 고봉순 이사장의 처신도 문제다. 고봉순 이사회는 사장 후보를 뽑아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提請)하는 막강한 권한을 갖고 있다. 그럴수록 권력과 거리를 두어야 하거늘, 공영방송 독립을 지켜야 할 보루(堡壘)인 그놈이 민감한 시기에 정권 핵심 인사들과 만나 대책을 논의한 행위는 <그 자체만으로도 고봉순 이사장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한 셈>이다. 그는 대책회의 다음날, 고봉순 사원들과 마주친 자리에선 “(청화반점의 지시는) 단언컨대 없다”고 [거짓말]까지 했다고 한다. 역시 2MB 사람답다. 이러고도 민주투사 정연주 진짜 사장를 '노무현 말뚝'이라 폄훼(貶毁)할 수 있을까?

     

     

    해방 이후 득세한 [친일파]들이 남한 내 독립군들을 궤멸시키고, 조국을 분단과 분열로 이끌면서 이를 두고 '성공한 역사'라고 건국절 타령을 하는 것과 어쩜 이렇게 일맥상통(一脈相通)할까. 필시 [친일 간첩]들, 이탈리아 공산주의자 그람시(1891~1937)의 진지론에 의거해 이참에 집권한 기회를 틈타 건국강령인 [삼균주의(三均主義)]를 부정하고 이완용→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망국의 계보를 부활시켜, 일제 식민지 근대화 발전론을 주창하며, 대한민국을 아키히토(明仁) 일본 천황에게 넙죽~ 갖다바치려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번에 밀실에서 대책회의를 주도했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이동관 청화반점 대변인도 즉각 사퇴해야 마땅하다. 두 놈은 오래전부터 [방송 장악]을 주도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그런데 이제 그 의혹이 백일하에 드러난 만큼, 이제 그 자리에 앉아있을 명분이 없게 됐다. 현재 세간은 개 같은 김주원 前 행자부 차관의 독립기념관장 임명, 8.15 사면 암초 민심마저 연일 술렁거리는 판국이다. 2MB는 지금이라도 대책회의 참석자, 놈놈놈~@ 무법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지금이라도 고봉순 사태에서 손을 떼는 게 파문 확산을 막는 지혜로운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언필칭 실용주의Pragmatism를 표방하면서 결국은 땅과 자연을 파괴하고

    민중(民衆)을 억압하는 것 외에 아무런 능력도 철학도 없다는 것을 드러낸

    2MB 정부가 어느 날 느닷없이 들고 나온 <녹색 성장>이라는 구호.............

    이렇게 해서 실현될 ‘선진사회’가 어디 있을까? 어림 반 푼어치 없네욤!!!!!"

     

    ㅡ김종철, '녹색 성장'이란 말장난, 한겨레, 2008/08/22 19:40

     

     

     

     

     

     

     


    모셨습니다 안티天理兒가

    이전 글 다음 글 추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1691 오늘 사저앞에서 1인시위를 하였습니다 (23) 호미든 2008.07.19
    1690 2008년 7월18일 소리치고 싶었던 봉하 (28) 부산싸나이 2008.07.18
    1689 부시 애완동물 chunria 2008.07.18
    1688 동영상 - 노대통령 재임시 개헌 역설 싱가인 2008.07.18
    1687 깃발 그리고 청와대 (3) 여해 2008.07.18
    1686 독도에 명박산성 쌓다. (1) chunria 2008.07.18
    1685 2008년 7월 17일 제헌절의 봉하 (23) 부산싸나이 2008.07.17
    1684 혹시 꽃제비를 아시는 지요 님들... (4) 따파하오 2008.07.17
    1683 독도 해법/동해를 바꿔라 chunria 2008.07.17
    1682 국가 기록원 홈페이지..에서 급하게 삭제된부분. (3) 자연과 사람 2008.07.17
    1681 천지 (6) 김자윤 2008.07.17
    1680 나는 노무현 최후의 지지자 (14) chunria 2008.07.17
    819 page처음 페이지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