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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中 벌금 안낸다고 사람을 때려죽여 ??????????

따파하오note 조회 1,061추천 02008.07.19

“벌금 안냈다고 때려죽여?”..광둥성서 민중항쟁 발생
| 2008·07·18 15:48 | HIT : 191 |


[SOH] 17일 오전, 광둥(廣東)성 후이저우(惠州)시 위안저우(園州)진에서 현지 공안이 오토바이 기사를 폭행해 사망케 하면서 대규모 민중항쟁이 발생했습니다.

16일, 공안이 요구하는 벌금 200위안을 거부하면서 치안순찰대 사무실에서 맞아 죽은 후난(湖南)성 출신의 이 남성은 광둥성에서 올해 초부터 성행하고 있는 다커짜이(搭客仔)입니다.

다커짜이란 택시 대신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이용해 손님을 나르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로, 광둥성 당국은 이를 불법 영업으로 규정하고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부분 타지에서 광둥성으로 일하러 온 사람들은 낮에는 다른 일을 하고 밤에만 다커짜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유가족들은 합의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 짓자는 공안의 제안을 거부했고 이와 동시에 그 동안 공안의 과잉 단속에 불만을 품어왔던 수천 명의 다커짜이들이 소식을 듣고 치안순찰대로 몰려왔습니다.

네티즌들이 제공한 사진을 보면 많은 경찰차들이 훼손돼 있고 치안순찰대 사무실로 보이는 방도 파괴되어 있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치안순찰대 공안들은 인원이 적은 관계로 칼을 빼들고 달려드는 시위대를 저지하지 못하고 쫓겨 다니기 바빴다고 합니다.

현재 위안저우(園州)진에서는 시위 민중이 채 해산되지 않은 가운데 당국이 파견한 200여명의 무장경찰이 현장을 점거하고 주민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는 등 현지 분위기가 매우 긴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게시판에서 “너무 심하다, 멀쩡한 사람을 때려죽이다니!”, “정말 인간이 아니다! 제2의 구이저우(貴州) 웡안(翁安)이다!”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8일, 구이저우성 웡안현에서는 공안이 현지 당 간부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16세 소녀를 강간 살해한 용의자를 무혐의로 석방해 대규모 민중 항쟁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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